영잘알 학우님들~

글쓴이2019.11.27 16:05조회 수 228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I would not've had've believed it if I had not've would've been here. 해석 가능하십니까??

 

영어소설 읽는 중인데, 동네 의사가 급성으로 쓰러진 마을 사람을 살려내는 걸 보고 어떤 사람이 말한 대사인데요.

파파고에서는 "만약 내가 여기 있지 않았다면 나는 믿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번역하더군요..

그치만 문법적으로 이해가 안되니까 넘어갈 수가 없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나도 내가 거기없었다면 나도 안믿었을거야 이럿겅같은데
  • @돈많은 상사화
    글쓴이글쓴이
    2019.11.27 16:23
    혹시 저런 문법이 있나요?? 아일랜드 사투리인가..
  • @글쓴이
    가가가가
    급의 드립용 표현으로 생각됨
    (뇌피셜)
  • @돈많은 상사화
    글쓴이글쓴이
    2019.11.27 18:49
    의견 감사해요! 감탄하는 맥락이니 그럴 수 있겠네요
  • 와 멋잇어 영어소설 어케 읽숩니꽈
  • @자상한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27 18:48
    노트북 앞에 놓고 모르는 단어 찾아보면서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진도는 느리지만..
  • 문학인데다가 사람의 대사이니 꼭 문법이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신문기사나 논문 등의 formal 한 article에서는 쓰일 일이 없는 비문으로 보입니다.
    혹시 저 인물이 언청이이거나., 조금 모지란 캐릭터는 아닌지 조심스레 의문을 가져 봅니다.
    님 말씀처럼 사투리 일수도 있구요,.
    우스게 소리처럼 한 말일수도 있지만 문맥상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 @천재 금붓꽃
    글쓴이글쓴이
    2019.11.27 18:47
    감사해요ㅎㅎ 제가 모르는 문법인줄 알았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 우리나라 사람들도 놀랬을때 문법에안맞는말 반복해서 하듯이 저기 소설에서 대사치는분이 놀래서 하는 말이라고 이해하면 되실듯합니다~~ㅎㅎ
  • @저렴한 자귀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28 08:47
    감사합니다 학우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9075 편입학 서류 알바 발표났나요? 생생한 큰꽃으아리 2019.12.16
159074 재수강 기준3 키큰 바위취 2019.12.22
159073 지취방 수도세1 겸손한 모란 2019.12.23
159072 선톡4 힘좋은 까마중 2020.01.26
15907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살벌한 산철쭉 2020.01.29
159070 코로나 맵2 멍한 갈퀴덩굴 2020.02.23
159069 아이폰 11 요즘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3 청결한 루드베키아 2020.02.27
159068 계절학기 5학점 들으면 시간표가 어떻게 되나요?2 적절한 구기자나무 2020.03.30
159067 계과 형님들7 개구쟁이 눈괴불주머니 2020.05.10
159066 쌀국수 뚝배기1 귀여운 자란 2020.08.09
159065 사물함 발표 빨리 안하나1 초연한 황기 2020.09.14
159064 [레알피누] 조모임 없는 실험 수업 있나요???3 부자 연잎꿩의다리 2021.02.09
159063 중국생활풍속사 시험범위 난폭한 다릅나무 2017.06.10
15906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일등 초피나무 2017.07.03
159061 오늘 정문 복사집 문 여나요? 무례한 가래나무 2017.10.09
159060 무역계약론 ㄱㄴㅇ교수님2 포근한 오미자나무 2017.10.11
159059 김주영 교수님 현대사회학이론1 조용한 산초나무 2017.10.24
159058 화목 12시 셰익스피어 수업 복사실이 어디 말하는거에요?2 날렵한 히말라야시더 2017.10.26
159057 포트폴리오 설명회 뚱뚱한 꽝꽝나무 2017.12.07
159056 오늘 북문 순대 있나요 꾸준한 삼나무 2018.0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