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마다 말을 걸지 못했다는

글쓴이2019.11.28 00:23조회 수 1191추천 수 2댓글 18

    • 글자 크기

나 자신에 대한 자책과 내 인생도 제대로 살지못하면서 너를 좋아하는 나 적성에 맞지않는 전공과 취업에 대한 불안과 자신없는 미래로 힘든데 항상 빛나는 너를 보며 한없이 작아지는 나.. 나는 너를 좋아하면 안되는걸까..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될거라며 열심히 살아보려했지만 너를 볼때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어진다. 이젠 입맛도 없어서 저녁을 굶었어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된다며 한동안 안하던 게임을 수업끝나고 하루종일 했어 게임을 하면서도 나는 결국 이런 한심한 놈이구나 나는 결국 너란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내일이 되면 수업시간에는 멀리서나마 널 볼수있으니까.. 너를 좋아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걸까..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843 .30 건방진 자주괭이밥 2014.12.17
21842 중도 3열람에서7 더러운 억새 2014.11.20
21841 애기 닮았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5 유쾌한 꼭두서니 2014.08.19
21840 마럽여자분 165~175!16 착한 고로쇠나무 2014.05.20
21839 [레알피누] 잘 요약해놨음 들어와서 읽고 답변좀 달아주세요!23 늠름한 섬초롱꽃 2014.03.31
21838 노래잘부르는 여자너무좋아요3 고고한 용담 2013.03.23
21837 솔직히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니면.....15 질긴 우단동자꽃 2012.11.25
21836 저 마이러버 신청했으니까 다들 신청 해주세요6 날렵한 개여뀌 2017.12.21
21835 싫으면 싫다고9 멍청한 복분자딸기 2017.09.20
21834 마이러버 또언제열리나요?6 바보 개불알풀 2017.09.18
21833 쪽지 팁좀 부탁드려요12 초연한 떡신갈나무 2017.06.28
21832 마이러버9 한심한 흰씀바귀 2017.04.30
21831 연애..고민입니다5 촉촉한 시계꽃 2017.04.02
21830 .26 늠름한 목련 2017.02.12
21829 [레알피누] 오래동안 사귀고 헤어졌는데3 슬픈 정영엉겅퀴 2016.05.01
21828 여자랑 친해지는...2 거대한 한련 2016.04.07
21827 하..거절어떻게하죠36 짜릿한 겹벚나무 2015.10.23
21826 건도 열람실~18 푸짐한 금방동사니 2015.10.17
21825 .9 근엄한 대마 2015.10.15
21824 전남친이 계속 생각나요ㅠㅠ4 납작한 차나무 2015.10.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