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어떻게들 참으시나요?

글쓴이2019.11.30 18:17조회 수 794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연애 안한지 1,2년 쯤 되어가는데

이제껏 아무 생각도 안들다가

 

근 몇 달 사이에 부쩍 연애욕구가 늘었어요...

 

특정한 상대가 있는것도 아닌데

가만히 있다가 시도때도 없이 누구랑 사귀는 망상을 하거나

뜬금없이 몸에 열이 오르고 안달이나서 어찌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지금 누굴 만나서 연애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참기에는 힘들고 쌓아두다가 나중에 폭주해서 부끄럽게 행동할까봐 걱정이 돼요....

 

이런 묘한게 스멀스멀 다가올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923 젊을때2 이상한 금붓꽃 2015.10.01
48922 아무리 옆에서 조언해줘도11 의젓한 좀깨잎나무 2015.11.01
48921 ㅎㅎㅎㅎㅎㅎㅎㅎ3 처절한 옥수수 2015.12.21
48920 잘가2 불쌍한 구슬붕이 2016.03.29
48919 작년 이맘쯤4 나약한 분꽃 2016.04.22
48918 마이러버 광클 어떻게 하는건가요?2 화사한 노랑제비꽃 2016.07.22
48917 .7 냉정한 숙은처녀치마 2016.07.29
48916 .23 생생한 보리 2016.08.30
48915 말럽8 흐뭇한 대나물 2016.09.16
48914 나무늘보님 톡디 검색이 안되네요2 친근한 곰딸기 2016.10.09
48913 [레알피누] .5 사랑스러운 디기탈리스 2016.10.22
48912 아 마이러버5 뛰어난 눈괴불주머니 2017.04.21
48911 .7 착잡한 원추리 2017.08.22
48910 마이러버 어떻게하는거에요?5 찬란한 생강나무 2017.11.15
48909 [레알피누] 여자분들22 착잡한 닭의장풀 2019.09.14
48908 .............잠수 탔다8 키큰 산국 2012.09.23
48907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3 우수한 숙은노루오줌 2013.03.09
48906 하아....2 힘쎈 산철쭉 2013.04.10
48905 마이러버에 관해9 사랑스러운 자주쓴풀 2013.06.14
48904 매칭은 됐는데...3 적나라한 소리쟁이 2013.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