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어떻게들 참으시나요?

글쓴이2019.11.30 18:17조회 수 792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연애 안한지 1,2년 쯤 되어가는데

이제껏 아무 생각도 안들다가

 

근 몇 달 사이에 부쩍 연애욕구가 늘었어요...

 

특정한 상대가 있는것도 아닌데

가만히 있다가 시도때도 없이 누구랑 사귀는 망상을 하거나

뜬금없이 몸에 열이 오르고 안달이나서 어찌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지금 누굴 만나서 연애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참기에는 힘들고 쌓아두다가 나중에 폭주해서 부끄럽게 행동할까봐 걱정이 돼요....

 

이런 묘한게 스멀스멀 다가올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583 .6 청렴한 연꽃 2020.01.06
58582 .14 수줍은 벚나무 2019.04.22
58581 .8 질긴 물매화 2014.06.26
58580 .5 유능한 바위채송화 2019.01.20
58579 .6 착잡한 야광나무 2019.03.02
58578 .62 침착한 옥수수 2018.07.14
58577 .2 서운한 참오동 2019.01.23
58576 .10 고상한 돌마타리 2014.11.20
58575 .2 재수없는 거제수나무 2016.03.31
58574 .58 괴로운 족제비싸리 2013.04.11
58573 .15 날씬한 꼬리풀 2018.06.13
58572 .52 흔한 조 2019.04.05
58571 .21 화사한 보리 2015.07.18
58570 .4 난쟁이 털머위 2019.03.14
58569 .24 청렴한 등대풀 2014.09.06
58568 .35 허약한 솔나리 2018.07.12
58567 .12 센스있는 털진득찰 2019.06.16
58566 ..24 살벌한 산철쭉 2019.09.20
58565 ..5 해박한 꿀풀 2017.10.29
58564 ...19 똑똑한 하늘타리 2014.07.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