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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13살이 많아요.
좋은 사람인 것도 알구요. 그런데, 계속 마음에 걸리는게
남친이 너무 경험이 많아요. 물론 저보다 살아온 시간이 기니, 더 많을 수 밖에 없지만.
예전 직장에서 해외 출장도 많이가고. 특히 여러 나라에서 8년이상 살고 학교도 다니고, 사업도 했었어요.
예전에 휴대폰 사진첩 보다가, 태국 여자랑 침대에서 찍은 사진들도 보고. 중국 여자랑 동거한 것도
봤어요. 그리고, 소수의 미국 여자들이랑 페북 친구이던데. 느낌상 전에 썸타던 여자들 같아요. 왜냐면,
아무리 친해도 페북 친추 잘 안하거든요.
여친 없을 때는, 주말에는 'BAR'가서 노래 듣고 다녔다고 하는데. 진짜 노래만 듣는건 아닌거 같고.
부킹식으로 잠시잠시 만났었겠죠.
반면에 저는, 남자 친구들만 사귀고, 바나 클럽가서 부킹도 해본적 없구요.
너무 속상하네요뷰ㅠ 상대방 과거에 연연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계속 생각이 나고 속상해요.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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