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회의감이들어요..

황송한 쪽동백나무2019.12.03 15:44조회 수 428댓글 5

    • 글자 크기

저는 오랫동안 공부를했어요..그래서 어느새 친구들의 감정쓰레기통같은 존재였어요

저한테 다른친구욕을하던 친구는 저는가만히 듣고있었고 둘을 말리는존재였고..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친하게지내고 저를불편해하고 

저는 아직 공부중이고 아무것도된게없어서인지

다들 비슷하게 직장있는친구들끼리 친하게지내고..

다들 연락도 차츰 뜸해지고 저도 불편하고 그러네요

인간관계에 미련가지는제가 한심한가요ㅠㅜ

 

    • 글자 크기
[레알피누] 학점 2점대 후반 남자 기숙사 가능성 (by 냉정한 미국미역취) 사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ㅠ (by 귀여운 선밀나물)

댓글 달기

  • 한심하긴요.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니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건강하고 건전하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단,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면 더욱 좋겠죠? ㅎ
  • 뭐든 오래 하고 투자할수록 주변에 사람들은 줄어들죠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럴수록 사람들 만나고 싶고 그런 마음도 드는게 자연스러운거죠 그럴수록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끼리 밥을 먹거나 이해해주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을 찾아보세요ㅎㅎ
  • 인간 관계도 서로 연락이 주고 받아 져야 성립이 되는 것이지 한쪽만 안부 묻고 한쪽은 받고 그때서야 되물어 주는 관계를 계속 하다 보니 지치더군요.. 결국 그렇게 하나둘 끊어 내다 보니 서로 연락은 뜸해지고 지금은 편한 사람 몇명만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어요.. 인간관계 너무 미련 갖지 마세요.. 결국 결혼하고 나면 내 남편 내 부인이 진정한 친구가 되는거에요..
  • 고졸로 공기업 다니는데 웃.고간다 ㅋㅋㅋ
  • 빠른 고시합격이 답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0258 식품영양학과5 보통의 솜방망이 2017.08.21
9025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무례한 광대수염 2014.02.18
90256 교환학생!5 착한 찔레꽃 2015.02.16
90255 남자백팩좀 추천해주세요 !!5 점잖은 여주 2016.10.29
90254 부산레포츠 가보신분 계신가요?5 운좋은 홍단풍 2018.05.22
90253 .5 돈많은 갈매나무 2019.01.05
90252 국가장학금 성적장학금 질문5 보통의 자금우 2018.10.08
90251 2층 놋열에 이상한 아줌마 뭔가요5 교활한 무스카리 2016.11.23
90250 ??? : 18학번 님들, 몸이 이상해요...5 잘생긴 백선 2018.09.01
90249 효원심리센터 가보신분있나요?5 돈많은 천수국 2017.04.19
90248 수강신청기간5 똑똑한 참취 2014.12.26
90247 [레알피누] 학점 2점대 후반 남자 기숙사 가능성5 냉정한 미국미역취 2018.12.29
인간관계에 회의감이들어요..5 황송한 쪽동백나무 2019.12.03
90245 사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ㅠ5 귀여운 선밀나물 2014.06.12
90244 남자 앞머리 공짜인 미용실 있나요?5 납작한 층꽃나무 2017.08.30
90243 공기업 통합전공 준비해보신 분들5 귀여운 붉나무 2019.01.13
90242 부산대 근처 도서관5 친숙한 노루삼 2018.11.23
90241 북문 ㄷㄹㄹㄷㅅㅎ 살아보신 분~5 끌려다니는 베고니아 2014.11.17
90240 부전공하면 더 빡세나요??5 정겨운 매화나무 2013.03.16
90239 학교앞에 이어캡 파는곳 아시는분?5 유능한 미국미역취 2014.05.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