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3~4개월 사겼던 애인이랑 헤어지는 기분이네요
그시간동안을 저기에만 바쳤으니 당연한걸까요
털어내고 일어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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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그기분너무잘알죠ㅠㅠ몇달동안 한곳만바라봤는데 모든게사라져버린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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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곳 가면 되지.ㅋ 여기가 뭐라고 날 떨어트리네'라고 생각했어요.
더 좋은 곳 합격하실겁니다. -
어제 한수원 최탈하고 분노조절장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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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천수국12일 최종발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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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채용발표에서 예비순번 안빠진것 보고 희망이 없다는걸 아는데 놓지를 못하는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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