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가면서 어깨 빳빳이 세우고 가는사람들

글쓴이2019.12.04 12:25조회 수 843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조금 좁은 길에서 맞은편에서 사람오면 보통 조금씩 피해가지 않나요? 안피해가고 그냥 지 맘대로 어깨펴고 걸어가는애들은 뭐 누구 어깨빵이 더쌘가 해보자는건가요? 최근에 저만 비켜가는 경우가 많아서 뭔 심린가 궁금하네요. 어깨다 뿌셔버리고싶게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못배워서그럼
  • 웅웅 학창시절에 피해의식 있는 찌질이 들이 보통 그럼
  • 상대방이 인도나 통로에서 우측통행하고 있다면 살짝 비켜주는 게 맞지요.

    그렇지 않다면 굳이 맘 상해가면서 비켜주지 말고 그냥 어깨빵하세요.
  • 경험상 여자들이 어깨빵하는경우 많음
  • 저 오늘 그렇게 걸었어요ㅠㅠ 평소에는 그렇게 하는게 맞고 서로한테 배려인데 좁은길에서 두분이서 걸어오시다가 맞은편에 사람이 오면 한분은 뒤로 가시거나 하셔야 제가 지나가는데 정말 두명 걸으면 딱 맞는 폭에 팔짱끼고 길 비키실 생각을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오늘은 좀 당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저도 어깨펴고 걸었어요 제발 좁은 길 다닐때 한분씩 지나가셨으면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7164 .5 건방진 주름잎 2019.12.05
157163 경찰간부 뽑을때 남녀차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2 우수한 벼룩나물 2019.12.05
157162 [레알피누] 자취생은 생존과의 사투이다.11 답답한 미역줄나무 2019.12.05
157161 LGT는 실시간 핸드폰 상황 못보나요? 수줍은 쉬땅나무 2019.12.05
157160 메형이 선넘네2 애매한 개곽향 2019.12.05
157159 [레알피누] 패딩조끼 있으면 많이 편한가요?4 피곤한 고사리 2019.12.05
157158 동아리연합회 회장이자 선거관리위원장 장태원입니다.17 초라한 분꽃 2019.12.04
157157 아니 왜 삼선짜장이 두개왔나요 ㅡㅡ1 어리석은 생강나무 2019.12.04
157156 나랑 하우스쉐어할 여자 구함8 꼴찌 호랑가시나무 2019.12.04
157155 요새 변호사 근황 ㄷㄷ.jpg46 육중한 파인애플민트 2019.12.04
157154 다대포에서 부산대까지 통학하시는 학우분 있나요3 못생긴 쉽싸리 2019.12.04
157153 .1 기쁜 감국 2019.12.04
157152 내일 어머니 생신이신데 패딩 브랜드 어떤거 사드리면 좋을까요?9 찌질한 호랑버들 2019.12.04
157151 조세법총론 기말고사 일정 아시는분 퓨4 예쁜 변산바람꽃 2019.12.04
157150 초과 학기2 조용한 진달래 2019.12.04
15714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교활한 벋은씀바귀 2019.12.04
157148 동아리연합회 진짜 너무한 것 아닙니까.43 발랄한 병꽃나무 2019.12.04
157147 [레알피누] 이슈 정치 사회 게시판은 왜 있음?2 까다로운 현호색 2019.12.04
157146 [레알피누] 진리관3 기쁜 다정큼나무 2019.12.04
157145 부교공 서울에 사는 사람들도 다 치지않을까요?14 해박한 동백나무 2019.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