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분들 친구관계나 인간관계에 신경쓰시면서
하시나요
저는 친구들이 다공부하는줄아는데
떨어지고난후 충격에( 몇번떨어지고ㅠ 집안에큰일도 몇번있었어요. 친구들은 다직장인이라 공부이야기만하는것도 민폐일거라는생각도들었어요)
카톡이랑 폰을 다 그만하고 잠수를탔는데
이게맞나싶네요
다들어떻게하시나요
연락을끊고 나중에하면 다들 싫어하겠죠..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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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면 조금 섭섭해도 나중에 이해해줄거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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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용담고맙습니다 힘내서열공하겠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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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라면 절대 안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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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시클라멘고맙습니다 힘내서열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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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 돌아옴 붙는게 우선이에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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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독말풀고맙습니다 열공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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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저도 공시공부할때 그게진짜 신경쓰였는데 끝나고 미안했다고 연락하니 다들 뭐가 미안하냐고 수고했다고 응원해주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정말친한 한명이랑은 계속 연락했는데 전 그게 제 심적으로 편했는데 완전 고립되어도 괜찮으시다면 본인만 생각하세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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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친구들은 그런마음 다 이해가능.
또 까놓고 말해서 놀사람이 글쓴님밖에 없는것도 아니자늠 -
취업한 친구들은 적응하기 바쁘고
취준생 친구들은 준비하기 바빠서
딱히 대인관계 걱정할 건 없다고 봐요
합격에 올인하면 됩니다!! -
취업시기를 거친사람이라면 다 이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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