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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상경계열로 대우받는게 경영, 경제, 무역학과 정도고 나머지는 그냥 인접한 유사학과 정도 취급받는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대충 관광학 위주의 융합 학문 정도로 봅니다

타대학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

찾아보니 대개 무역학과의 이칭 정도로 쓰이는 것 같은데 그럼 상경계열로 봐도 될 것 같네요.

대충 피누에서 검색해보니 관광학사가 나오는 것 같네요.

(추가) 학칙 찾아보니 관광컨벤션학과는 관광학사가 나오는게 맞습니다.

저는 관컨 부전공 마친 고학번인데, 전반적인 관광산업(호텔, 테마파크, 관광개발, 컨벤션, 회의 전시 등등)에 관심이 있다면 관컨 가셔도 잘 하실 것 같고.. 만약 특정 분야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래도 좀 범용적인 상경계열 가셔서 그 분야만 따로 공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국제회의에만 관심이 있어서 부전공으로 관련 수업 싹 몰아서 듣고 외부경험 쌓고 있거든요. 관광학 자체가 워낙 포괄적인 개념이다보니, 본전공이나 복/부전까지도 일단 왔다가 후회하는 경우를 꽤 많이 봐서 고민좀해보셔야할듯..?

제가 본전공이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문과 계열에서 경영경제 부복전을 가장 많이하고, 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