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관컨 부전공 마친 고학번인데, 전반적인 관광산업(호텔, 테마파크, 관광개발, 컨벤션, 회의 전시 등등)에 관심이 있다면 관컨 가셔도 잘 하실 것 같고.. 만약 특정 분야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래도 좀 범용적인 상경계열 가셔서 그 분야만 따로 공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국제회의에만 관심이 있어서 부전공으로 관련 수업 싹 몰아서 듣고 외부경험 쌓고 있거든요. 관광학 자체가 워낙 포괄적인 개념이다보니, 본전공이나 복/부전까지도 일단 왔다가 후회하는 경우를 꽤 많이 봐서 고민좀해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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