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잘 잡았다가도.. 현실이 부딪히면 (취준)

글쓴이2019.12.16 14:15조회 수 707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취준생인데, 상반기는 발만 담궈보고 하반기는 결국 실패했네요.

내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삼고 싶지만

왜 하필 지금 이 시기에 가정사, 이성문제, 인간관계 문제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몰아치는 지...

마음을 잘 다잡고 달려 나가다... 그 길에서 흔들리고 무너지네요.

 

취업 성공한 애들도 아마 비슷한 시기를 지나쳤을 것 같고 맘을 잘 다잡고 페이스 유지했을텐데...

나만 이렇게 멘탈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 같아 더 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가정사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 부분 처리하러 다닌다고 우울할 시간도 다시 공부할 시간도 없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말씀하신것처럼 많이 겪는 일이고 이겨낸 사람들만 성공하는거 같아요
  •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냥 모든걸 다끊고 취준에만 집중하고 싶은마음ㅜㅜ
    같이 힘내봅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68 분실물 네이비색 카드지갑 주우신 분 사례합니당 정중한 수리취 2021.04.20
168167 다들 열심히 살고있나요?? 꾸준한 참회나무 2017.06.05
168166 디지털사진매체와문화기록 코피나는 아왜나무 2019.03.05
168165 세계사와사회변동 9시수업 찌질한 엉겅퀴 2019.05.09
168164 노사관계론 분반 교환 원합니다 배고픈 박하 2019.03.05
168163 글로벌 경제기행 온라인 중간고사 친근한 가는괴불주머니 2019.04.13
168162 대학생활 설계와 비전 들으시는분(월요일) 우수한 애기봄맞이 2019.09.02
168161 [레알피누] 스마트폰 셀카봉및 삼각대 추천 받아요 해맑은 숙은노루오줌 2019.10.29
168160 [레알피누] 교직 김두규,서유경 교수님 센스있는 구슬붕이 2020.03.16
168159 중국문명과예술의흐름 한분만 저에게 자비를 촉촉한 모과나무 2020.11.27
168158 현대사회학이론 월 수 3시 김주영교수님 전화번호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다부진 봄구슬봉이 2019.01.02
168157 [레알피누] <멀티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치밀한 연꽃 2019.04.05
168156 세계사와사회변동 안정옥교수님 과제 방구쟁이 털쥐손이 2019.04.26
168155 [레알피누] 최병호 교수님 경제학원론2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9.12.09
168154 .2 신선한 사마귀풀 2020.03.22
168153 오늘 건강인문학 시험치신분들 해괴한 좀깨잎나무 2020.06.27
168152 [레알피누] 고학년 초등학생 영어교재 추천부탁드려요 난폭한 섬말나리 2019.01.02
168151 .4 바보 회향 2019.01.04
168150 ,1 미운 매화말발도리 2019.02.18
168149 재정학 부전공 분반교환하실분 12<->3 친숙한 주목 2019.0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