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잘 잡았다가도.. 현실이 부딪히면 (취준)

안일한 병솔나무2019.12.16 14:15조회 수 70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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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인데, 상반기는 발만 담궈보고 하반기는 결국 실패했네요.

내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삼고 싶지만

왜 하필 지금 이 시기에 가정사, 이성문제, 인간관계 문제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몰아치는 지...

마음을 잘 다잡고 달려 나가다... 그 길에서 흔들리고 무너지네요.

 

취업 성공한 애들도 아마 비슷한 시기를 지나쳤을 것 같고 맘을 잘 다잡고 페이스 유지했을텐데...

나만 이렇게 멘탈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 같아 더 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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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가정사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 부분 처리하러 다닌다고 우울할 시간도 다시 공부할 시간도 없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말씀하신것처럼 많이 겪는 일이고 이겨낸 사람들만 성공하는거 같아요
  •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냥 모든걸 다끊고 취준에만 집중하고 싶은마음ㅜㅜ
    같이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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