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그 사람을 볼 수 있었을까?
말 건게 후회되는 건 아닌데
안보이니까
되게 보고싶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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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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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노간주나무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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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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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거 혼내주자 모 아니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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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건게 후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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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은행나무사실 나도 조금은 후회돼.
그냥 별 사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다시 짠하고 나타나기만 해주지.
그 사람 없으니까 시험기간이라 사람이 이래 많은데도
도서관 전체가 휑하다. -
고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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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엇갈리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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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수크령그런 것 같기도해
마주치면 좋겠지만ㅎㅎ -
@글쓴이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사람 많아서 여태 못 만났을꺼야! 곧 만나길 바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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