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면 좀 기회가 있을까요

과감한 단풍취2019.12.23 10:17조회 수 47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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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신문 기사에 첫직장이 중요하다며..

댓글창에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마지노선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아니면 사람 취급 못받는다라는

글 봤는데... 예전에 선배 한분이 자기는 취업 안되면

외국갈꺼랫는데 거기 가면 좀 나을까요

현장에 나가서 몸쓰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냥 한탄하며 혼자 생각나는말 써 봤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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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취업으로 중소갈바엔 외국외노자로 살래
  • @냉철한 고구마
    글쓴이글쓴이
    2019.12.23 11:10
    선배가 이말 한적 있어서
  • 일단 언어가 안 되면 안써줍니다
    그 담 능력
  • @가벼운 도꼬마리
    글쓴이글쓴이
    2019.12.23 13:13
    네 감사해요
    언어는 어느정도에
    능력은 어떤..
  • 캐나다 배관공 추천
  • @한가한 풀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9.12.23 13:14
    캐나다 가서 살아보고 싶다 ㅠ
  • 사람들이 너무 인터넷 여론 같은 거 의식해서 사는 거 같애
  • 나라마다 다른데 유럽은 대체적으로 근무환경, 사내문화, 대우, 근무시간 등등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주 37-40시간이 법정근로시간이고 대부분 한국보다 월급 2배는 더 받습니다. 영어로 구할 수 있는 직장도 꽤 많고 언어 능통하면 사는데 전혀 지장도 없어요. 도전해봐요
  • @뛰어난 갈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9.12.24 11:16
    오 ㅠㅠ 그래도 집에 부모님 용돈 붙여주는건 안되겠죠? 거기서 돈써야 하니
  • @글쓴이
    이것도 나라마다 다릅니다만 선진국으로 갈 수록 생활비가 높아요. 북유럽은 41%까지 떼입니다. 도시마다 다르지만 주요 도시 월세는 대부분 70~120 정도 해서 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도 풍족하게 살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진급하고 직급 올라가면 여유로워집니다.
  • 집떠나면 고생입니다. 외국가면 막연히 좋을꺼라는 생각으로 나오게되면 가족, 친구도 그립고 일에서도 스트레스 받아서 견디기 힘들 겁니다. 월급 2배를 받아도 생활비로 그만큼 더 나가구요. 그걸 다 견딜 자신있으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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