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알바에서
출근은 1분만 늦어도 개거품 물면서 훈계를 합니다.
퇴근 시간은 4-5분 전, 10분 이상 걸리는 일을 굳이 시켜서 늦게 퇴근 시킵니다. 이때는 일부러 눈도 피합니다.
심지어 그 대상이 돈을 직접적으로 주는 사장이 아닙니다. 자기도 돈 받고 일하는 정직원이죠.
이럴 때,
"출근시간은 1분 1초 따박따박 따지면서, 퇴근 시간은 10분 넘기는건 당연한거냐?" "저 10분 씩 늦게 간 것만 모아도 시급이 된다"
"퇴근시간 땡 하자마자 저도, 내려놓고 가겠다"
라고, 저도 똑같이 싸가지 없게 말할까요..?.
스트레스 받네요. 성격을 죽이고 있긴한데 점점 힘들어요.
인생의 지혜로운 선배, 혹은 후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