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3년전에 전여자친구와 3년을 만났다가 헤어졌고
그 후로는 아무도 못만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 때문에 그런건 아니고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뜻대로 안되네요
서로 얼굴만 알고있는 사이였건
오래 알고지내던 사이였건
제가 관심가진 사람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더라고요
이게 반복되니까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안갑니다
소개받아서 만나는것도 싫어합니다
벌받는건가 싶기도하고 스스로한테 화도 좀 나고
그냥 좀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8823 | 교양에서 번호딸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4 | 무심한 올리브 | 2017.01.10 |
| 38822 | 지난 사랑의 흔적, 다들 지우나요?23 | 일등 개쇠스랑개비 | 2017.01.10 |
| 38821 | [레알피누] 둘이 있으면 얌전해지는 오빠!14 | 쌀쌀한 고구마 | 2017.01.09 |
| 38820 | 왜 여자로 안볼까요14 | 머리좋은 큰개불알풀 | 2017.01.09 |
| 38819 | [레알피누] .23 | 활달한 쥐똥나무 | 2017.01.09 |
| 38818 | [레알피누] 권태기가 자주와요..11 | 겸연쩍은 장구채 | 2017.01.09 |
| 38817 | 풋풋한 사랑을 하고싶어요12 | 겸연쩍은 새콩 | 2017.01.09 |
| 38816 | 꽃미남 vs 상남자미남21 | 화사한 대팻집나무 | 2017.01.09 |
| 38815 | 외로움을 너무 느끼는 것도 병이라던데...4 | 일등 붉은토끼풀 | 2017.01.09 |
| 38814 | 멍청한 애들은 자기가 멍청한지 모르나요?7 | 야릇한 게발선인장 | 2017.01.09 |
| 38813 | 뚱뚱한 여자들은 자기가 뚱뚱한지모르나요?16 | 애매한 돌마타리 | 2017.01.09 |
| 38812 | 마이럽은 대체 언제 하는건가요6 | 나쁜 거제수나무 | 2017.01.09 |
| 38811 | 기회놓쳤어요ㅠ14 | 친근한 월계수 | 2017.01.09 |
| 38810 | 교회누나2 | 보통의 꽃마리 | 2017.01.09 |
| 38809 | 피시방 알바해보신 남자분18 | 보통의 꽃마리 | 2017.01.09 |
| 38808 | 어떻게3 | 겸연쩍은 붉은서나물 | 2017.01.09 |
| 38807 | 다 잊었는데 자꾸 꿈에 나와요4 | 어리석은 느릅나무 | 2017.01.09 |
| 38806 | 여사친 남사친15 | 깨끗한 삼백초 | 2017.01.09 |
| 38805 | 알바생 사귀기 여자분들 질문점4 | 미운 갈대 | 2017.01.09 |
| 38804 | 장거리연애가15 | 뚱뚱한 층층나무 | 2017.01.0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