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분이 마음에 드는데요..

글쓴이2019.12.28 10:51조회 수 2348추천 수 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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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곳 출장소지점에 은행원 분이 마음에 드는데

지나가다 마주칠 때 인사드리고 

말도 나눠볼려고 하는데 마주치는 타이밍이 이때까지 

한 두번밖에 안되네요

 

대화는 업무적으로 해봤어요

여친있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름이랑 전화번호는 입사할 때 연락오셔서 알아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오..?

일할 때는 너무 바빠서 정신차리면 퇴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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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은행이니까 관련된 거 물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저 같으면 적금 괜찮은 거 있냐고 톡으로 물어보면서 사적인 대화를 유도해볼 듯
  • @근육질 뚝새풀
    글쓴이글쓴이
    2019.12.28 12:21
    좋은 생각이네요! 감사합니댜
  • 저도 윗 분처럼 개인적으로 연락드리는게 좋을 거 같아요.
    한 때 직장 내 출장소 은행원 분이 마음에 들어서
    일부러 자주 방문하고 말도 걸어보고 쪽지드렸는데
    시간지나 생각해보니 그 사람한테는 직장인데
    너무 다른 직원들한테 어그로 끌리는 그런 실수가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 @센스있는 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19.12.28 14:56
    그렇군여 조언 감사해요~
  • 제 친구가 그런 잘생긴 은행원이고 대출담당인데
    고객들이 소개팅 엄청시켜주더라고요. 손님중에 걍 대놓고 대시하는 여자도 있었음.
    일단 인사나누는 사이니깐 언젠가 대화할 날도 올겁니당. 그리고 원래 누구 꼬시는게 그만큼 힘든겁니다.
    어떻게하면 마주칠까 같은거 많이 고민해보세요
  • 아직 젊은 행원이면 명함에 휴대폰번호있을거예요 그럼 걸루 갠톡하심되여 적금상품 물어보지마시고 펀드추천해달라하면 더좋아할거예요 방카물어보면 더좋아함
  • 명함달라고하시기 껄끄러우면 펀드하나 10만원짜리 가입하면서 명함달라하심됨 신용카드도 하나해주세요...ㅋㅋㅋㅋ
  • 은행원한테 대시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섣부르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 좋겠다 좋겠어........ 잘생긴게 최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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