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홍콩학생연대는 양심없는 중국 유학생을 규탄한다.

안녕하세요 자유홍콩학생연대입니다. 

 

다들 좋은 학점 받으시기 기도하며 글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자유홍콩학생연대는 대자보 및 레논벽 훼손에 관해 금정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었습니다.

 

대자보를 훼손한 사람은 중국인유학생으로 밝혀졌고 레논벽은 학교에서 철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한양대는 도서관에 전시하던데..)

 

저는 중국인유학생 유모씨를 처벌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미안하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실수로 뗐다는 둥 선처를 바라는 중국인 유학생에게 저는 같은학교 학생이고,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다가 타국에서 경찰서까지 온게 얼마나 힘들까 생각을 하며, 손해배상 종이값5만원과 사과문을 게시판에 붙이는 조건으로 중국인 유학생을 고소한 것을 취하해줬습니다.

 

제가 너무 착한것일까요 아님 멍청한 것일까요. 중국인 유학생들을 믿지말걸 그랬나봅니다.

 

수차례의 문자메시지를 다 씹고 유학생 유모씨는 중국으로 출국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말 실망스럽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중국에서도 에브리타임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보고 반성 좀 하세요.

 

사과문에도 당신을 걱정해서 이름 넣을 필요없다고 했었는데 나만 용서하고, 당신은 반성하지 않았네요.

 

#Free Hongkong #광복홍콩 시대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