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이나 횡령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알게되어도 크게 문제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속세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다른 직원들의 월급과 비교, 하는 일이 뭔지 등 많이 따져봐야겠지만 아무튼 간단히 넘어갈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사기관에 넘어가면 어차피, 마이피누에 협조 요청 올거고 영장까지 나오면 신상정보는 파악 가능할 거 같고, 통장 등 추적하고 각 회사에 자료요청해서 범죄유무를 파악할텐데
그냥 경찰에 신고하면 안해줄겁니다.... 우리같이 힘없는 일개 대학생들 말은 안들어줄텐데. 국민 신문고나 부산 지자체 혹은 이런 거 좋아하는 기자들한테 제보하면 될텐데.. 저는 개돼지입니다. 귀찮아서 안합니다..
임원들은 책임과 권한 그리고 하는 일 자체가 일반 직원들과 다르고 그 무게가 있으니 그런거고, 니가 하는 일이 뭔지 다른 직원과의 차이가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당연히 니네 아부지 큰아부지 회사에 니가 있는거니 더 꼼꼼히 보는거고. 나는 충고를 해준거다. 이런 거 공개된 장소에다 쓰지마라. 걍 조용히 먹고, 필요하면 아부지나 큰아부지께 조언 구해라 여기있는 애들한테 하지말고. 좋게 말하면 알아들어라 제발..
진짜 귀찮게 한 번 해줘?? 걍 글 내용 지우고 자숙해라. 마지막 충고다. 어이구 어쩌냐.. 나는 안했는데 다른 분이 하셨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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