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가보신분?

글쓴이2013.08.03 22:18조회 수 2696댓글 21

    • 글자 크기

클럽가면 뭐하나요

진심궁금

가긴싫지만...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원나잇이니 부비부비니 다 개소리다하고

누구는 춤만추러간다니 다 개소리다하고

궁금합니다 경험자분들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춤만 추러 가시는분도 있고,
    부비부비, ㅅㄱ만지기, 원나잇 하시는 분도 있고
    라고 경험자로부터 들었어요
  • @흔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3.8.3 22:23
    음...아무래도 후자쪽에 비중이 많은가봐요?
  • @글쓴이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요
  • @흔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3.8.3 22:28
    주변에 클럽 자주다니는 동성,이성친구들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좀 좋게는 안 보여요.
    색안경끼는거같기도하지만... 워낙 인식자체도 그렇고...
    괜한 색안경일까요ㅋㅋ
  • @글쓴이
    ㅋㅋ 뭐어때요
    다만 너무자주가는 인간들은 좀;;그래요 저도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가보세요.
    범법 행위가 아니면 한번씩은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냉철한 산수국
    글쓴이글쓴이
    2013.8.3 22:35
    백문이 불여일견이긴하지만
    제가 거기가서 과연 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왔는지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를 파악할만큼
    적극적으로 즐길것같지는 않네요ㅋㅋㅋ
  • @글쓴이
    그냥 클럽이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간 행위가 되는거겠죠 ㅎ
    그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글쓴이에게 모여들고 걸치적거리면 글쓴이분이 능력이 되는것이구요
    그냥 즐기다가 아 이런곳이구나 하면서 나오시면 됩니다.
    몇몇 클럽은 몇시 이전에 입장하면 여성고객은 무료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한번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늦물 들면 그것보다 무서운게 없어요
  • 붕가붕가
  • 어떤날은 스타일 후지면 빠꾸당하니 조심하세요 흑흑은 내 이야기
  • 요즘에 춤만 출수 있는 클럽이 없음
    춤추면 가드가 와서 여기서 이런거 하면 안된다 그러고
    업장에서 원하는건 부비 떡춤뿐 그게 춤이라 그러는거 자체가 넌센스
    - 이상 3년차 클럽죽돌이었다가 더러워서 끊은 사람
  • @바쁜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3.8.3 23:02
    그럼 일단 클럽가면 대부분은 거의 다 그런식으로 노는거네요?
  • @글쓴이
    부산에선 안그런 클럽이 없음
    그나마 다른 지방으로 가면 제재가 덜하긴한데
    예전 부산애들처럼 잘놀지를 못하니 흥이 떨어져서 못놀겠고
    내가 이까지 와서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고 들때가 많음
  • 더럽게 놀면 놀긴한데 여자나 남자나 의지만 있다면 그런 것 없이 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거기 간 사람 들이 그런 일이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원나잇은 안 할 수는 있지만 부비부비나 신체적 접촉은 100%입니다. 술만 약간 들어가고 분위기 취하면 여자분들 거부한다고 해도 아닌 사람들이 있는 것 같네요...
  • 놀기나름이긴한데요ㅋㅋ
    윗분말씀처럼 부비는백퍼ㅋㅋㅋ
    원나잇만안한다뿐이지 신체접촉은200%있어요~그래서
    그분위기자체를못즐기시는사람들은 클럽을안가져ㅋㅋㅋ
  • 원나잇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가면 스킨쉽이 재미나요ㅋㅋ 접때 어떤여자가 제 가슴 만지고 지나가길래 저도 만지고 지나갔어요ㅋㅋ막 엉덩이가 왔다갔다하구요ㅋㅋㅋ 다그렇게 분위기 타면서 남녀가 사랑하러 가는곳이 클럽이죠~
  • 여자인 지인이 몸이 외로우면 간다더라구요. 뉘앙스 상 원나잇인지는 모르겠고, 떡춤이랑 가슴 만지는 건 즐긴답디다.. 이 말 들으니까 여친이 클럽가고싶어하는걸 더더욱 이해하기 어려움
  • 부비부비가 떡춤이애여?
  • 전 신나게 놀러 가는데요ㅎㅎ미친듯이 춤추면서 스트레스풀고 스킨십도 흥의 일환으로 해요 수위를 안넘고 합석안하구 원나잇안하구 이런건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되니까요 뭐든지 다 자기의지니까 겁먹지마시구 놀러가세요~~
  • 꼬추세워서 비벼도 용서되는 곳ㅎㅎ
  • 저는 클럽 처음 딱 두번 가보고 그 후로 안감.
    처음에는 친구가 클럽에서 공연있다해서 갔었고 [사람도 별로 없고 넓지도 않고 클럽같지 않은 클럽이랄까..]
    두번째는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지하? 거기 갔었는데..
    그냥 사람들 다 좀비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 다 좀비들같았음 춤추는것도 몇명빼고 수백명 혹은 수천명되보이는 사람들이 좁은공간에 다닥다닥 붙어서 어두운조명 지하에서 같은 춤을 추는걸 보니 정말;;
    첨엔 신나서 술김에 춤추다가 이게 뭐지 하고 앉아서 구경하는데 ㅋㅋㅋ

    암튼 그냥 앉아서 구경하는데 부비부비 하는 사람 안보이던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105 어제 천탁에서 부축해주신 남자분!19 멍한 털중나리 2019.07.29
12104 임용vs7급19 해맑은 천수국 2018.11.25
12103 술은 축제에 필수가 아녔나요?19 착실한 헬리오트로프 2018.05.18
1210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침울한 먼나무 2017.05.05
12101 .19 화려한 모감주나무 2017.11.29
12100 기계과나 다른 공대, 공학인증 탈퇴한 형님 누나들 나좀 도와주십숑 ㅠ19 억쎈 노루참나물 2013.04.15
12099 조언감사합니다.19 답답한 대극 2014.09.26
12098 [레알피누] 부산 찜질방 어디가젤좋나요??19 병걸린 뱀고사리 2019.10.02
12097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19 잘생긴 모시풀 2016.07.26
12096 [레알피누] 미드,영드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ㅎ..19 아픈 백당나무 2014.08.27
12095 최근 이슈인 공기업 취업에 대해19 부지런한 둥근잎꿩의비름 2018.11.11
12094 세월호 얘기 솔직히 지겹습니다19 초조한 큰괭이밥 2014.04.27
12093 .19 괴로운 헛개나무 2020.04.28
12092 연락처 여쭙는 것19 배고픈 동백나무 2012.10.06
12091 으아 조립컴 사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19 때리고싶은 삼지구엽초 2018.01.21
12090 이건희 회장님께서 위급하신게 걱정되요.19 겸연쩍은 비목나무 2014.06.01
12089 공대2학녑입니다 진지하게ㅜㅜ19 훈훈한 며느리배꼽 2014.01.03
12088 피트 준비 하시는분이나 잘 아시는분?19 근엄한 솔나리 2015.06.10
12087 부산대 수시입결 올랐다고 설레발치던데...19 어두운 담쟁이덩굴 2013.12.20
12086 의경출신이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군복 질문이요ㅜㅜ19 괴로운 단풍나무 2018.03.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