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어느덧 세달째

피곤한 도깨비고비2020.01.04 09:19조회 수 899추천 수 2댓글 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사진을 제외한 모든 흔적을 이제 지웠어요.

 

술에 취해 이따금 사진을 지워야지하며 들어가면

 

그 시절의 저와 그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도저히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때보다 더 행복해지는 날이 오면 지울 수 있겠죠?

 

    • 글자 크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은데요 (by 찬란한 돌나물) 솔직히 안받아주겠죠 (by 외로운 모시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823 지루글 보고 생각난건데 조루는 극복가능한가요?7 바쁜 복자기 2017.03.02
33822 .7 허약한 철쭉 2018.12.13
33821 관심있는애한테7 깜찍한 백선 2015.10.21
33820 크리스마스 모텔7 따듯한 디기탈리스 2014.12.01
33819 아직도 내 맘 속엔 슬픈 비가 내려와7 착한 조개나물 2020.01.05
33818 이성 설레게하기?7 창백한 목련 2013.11.08
33817 어떻게 다른가요?호감7 상냥한 만첩빈도리 2018.03.29
33816 더치페이랑7 훈훈한 비목나무 2016.08.14
33815 똑같이 9시수업이 있는상황인데7 쌀쌀한 뚱딴지 2014.04.27
33814 웃을때 이쁜여자7 슬픈 꿩의바람꽃 2017.09.12
33813 친해지는법7 민망한 갓 2016.06.14
33812 마이러버 과연...7 외로운 자라풀 2015.02.10
33811 모쏠은 아닌데...7 잘생긴 감초 2016.10.06
33810 여자가 남자보고 같이 등산가자고 할때7 배고픈 어저귀 2013.10.05
33809 말도안돼...7 해괴한 남천 2012.10.31
33808 헤어진 여친이 너무 보고싶습니다.7 적나라한 리아트리스 2015.04.12
33807 실수한게 아직도 상처가 남네요7 똥마려운 병솔나무 2015.02.23
33806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은데요7 찬란한 돌나물 2014.06.23
헤어진지 어느덧 세달째7 피곤한 도깨비고비 2020.01.04
33804 솔직히 안받아주겠죠7 외로운 모시풀 2018.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