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어느덧 세달째

글쓴이2020.01.04 09:19조회 수 898추천 수 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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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사진을 제외한 모든 흔적을 이제 지웠어요.

 

술에 취해 이따금 사진을 지워야지하며 들어가면

 

그 시절의 저와 그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도저히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때보다 더 행복해지는 날이 오면 지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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