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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히 안 섰는데 뒷문 여는 것
2. 다 안내렸는데 뒷문 조작해서 삐~소리 나게 해서 하차 재촉하는 것
순버기사님들 다 연세가 있으시던데 시내버스 같은 거 몰아보신 적 없으신건지 궁금하네요.
총학이 신경 좀 써줄 순 없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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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내리는사람 입장에선 불쾌할수도있지만
계속 타고가는 학생들은 지각안하고 빨리빨리 가길 원하니까..어쩔수없는 부분인거같아요
저도 거의 딱맞춰서 학교가는타입이어서 빨리빨리 닫아주길 바래요 ㅠㅠㅋ -
@카레왕자빨리빨리보다는 안전이 우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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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왕자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한 듯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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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왜말도안되죠 제가 너무 일반화한가긴 한데 저는 그렇게 느꼈구요
제생각에는 바로 열고나서 버튼 내림으로 인해 센서가 작동하는게 크게 안전에 문제가 되나요?? 문틈에 끼일 염려도 없어보이는데요
내리고있는데 출발하는것만 아니라면 말이 안될 이유는 또 뭔가요? -
@카레왕자당연히 문제가 되죠 센서가 작동하면 사람이 급해지게 되고 그러면 내리면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기 쉽상이겠죠? 그리고 만약 센서가 오작동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말할 것도 없이 위험하죠? 그리고 사람이 내리자마자 문이 닫히면 거기에 옷깃이 낑기면 진짜 위험하겠죠? 이거 외에도 위험한 이유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런 건 초등학교만 나와도 상식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건데... 안타깝네요 님은 일반화보다 상식적 생각을 먼저 배양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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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일반상식, 상식적 생각같은 오지랖 넓은 헛소리는 안하는게 본인한테 좋을거같아보이네요
센서가 오작동하는건 극히 드문 사례일테니 제외하겠습니다 내리자마자 문이 닫힐일도 버스 계단은 두칸이니 첫칸에서 내딛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을거라 보여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대로 바로 닫히도록 작동시키면 그렇지 않을 경우보다 위험한 일이 많아지겠죠 그건 분명한거같습니다 저도 타고다니면서 버스 거의 다 내렸을때 닫는것도 아니고 문 열자마자 바로 버튼내려서 내릴때 모든사람이 삐 소리나게 내리면 기분 솔직히 나쁩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싶은건 앞에도 말했듯이 수업시간에 간당간당할때입니다 그럴때 꽉차있는 버스에서 누가 내리는지 알기 힘든 상황에서 빨리빨리 가려면 그정도 유도리는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순버가 유치원생 타는 버스도 아니고 20대 학생들이 주로 타는 버스잖아요. 안전이 필요없다는게 아니라, 이정도는 매일 버스를 타고다니는 학생과 버스기사님 사이에서 용인 될수 있을 정도의 룰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댓글 작성자님 말 역시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원칙은 사람이 다 내리고 문을 닫는게 맞고 혹시나 미처 내리지 못한 사람이 문틈에 끼이는걸 방지하고자 고안된 작동센서가 빨리 닫고 출발하기위해 사용되고있으니까요.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
@카레왕자다시한번 상식에서 벗어난 말을 하시네요. 지금 수업시간이 간당간당하다는 것과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동일선 상에 두고 말하시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먼저 우선되어져야 하는 가치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적은 확률이라도 안전이 침해된다면 무조건 그것을 우선으로 개선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순버센서 오작동이 흔히 생기고 문틈에 옷깃이 껴서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제 경험을 기반으로 말하는 겁니다 댓글 달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지만 만약 이글을 읽으신다면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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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런데 삐- 소리는 어떻게 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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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은밥뒷문 닫으려고 스위치를 닫힘 쪽으로 조작할때 내리는 사람 있으면 센서에 잡혀서 소리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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