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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새로 이사갔는데 윗층에 애들이 너무 뛰어다녀서 쿵쾅쿵쾅거려서 짜증나는데 부모님이 애들인데 어쩌겟냐고 이해하라고 해서 가만히있습니다.. ㅠ
하지만 조만간 윗층부모랑 배틀 한번 할 생각입니다.

오른손 잡이시면 에이포에 왼손으로 글쓰세요.삐뚤삐뚤하게
*1달전 출소했읍니다. 조용히 지내고 싶읍니다. 뛰지 말아주십시오.* 이렇게 쓰고 윗집 문에 붙이면 해결

제목에서 개빡침이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층간소음 ㄹㅇ ㄱ ㅐ빡치지 계속 말하는수밖에없음

우퍼ㄱㄱ

위층에 애들 뛰어놀때 찾아가서 애들 부모 들리게 ‘너구나?’ 한마디 해주면 조용해 진다든데

빨리 말해야되요
저희집 부모님이 참으라 그래서 7년 참고 살았는데
온갖 스트레스 질병 다 얻고 뒤늦게 쌈났지만
버릇 굳혀져서 안고쳐짐
결국 저희가 나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