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어그로글 보니까

글쓴이2020.01.05 02:23조회 수 453댓글 16

    • 글자 크기

회계사가 약사한테도 소득 안될줄은 몰랐네요... 근무환경, 난이도 고려하면 격차가 더할 텐데 말이죠 회계사 평균 수험기간이 4년이라고 하던데 저희 과도 인식  많이 떨어지고 타대학보다 1년 더한다고 한탄하는데 진짜 회계사도 대우가 많이 낮아졌긴 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현실은 회계사 1차합도 못하는게 사실
  • 팩트는 요즘 회계사, 약사. 모두 로봇 및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고있어서 빠르면 5년안에. 최소 10년안엔 사라짐
  • @질긴 부처손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ㅎ
  • @질긴 부처손
    네 ㅎㅎ 4차산업에 맞춰서 전문직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 돈을 많이 버는 방식으로 가겠죠. 사라진다기보단 발전한다가 맞지ㅎㅎ 신기술 등장할때마다 실업자들이 늘어나긴 커녕 새로운 기회만 더 생겨왔거든요
  • @질긴 부처손
    이분 최소 회계공부 안해보신분ㅋㅋㅋㅋ 어디 경리들하는 회계나 그렇겠죠..ㅎㅋ
  • @질긴 부처손
    미국에서 회계사가 없어질 직종 1순위 뭐그거 보신거같은데 회계사를 지칭하기보다 단순회계업무담당하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우리나라로 그 자료가들어오면서 용어가 회계사로 바뀐거임
  • @고상한 붉은서나물
    미국에서 본게아니라, 제가 딥러닝을 통한 회계 프로그램 연구개발중입니다. 학회가면, 해외에는 이미 유수의 기업에서 회계사와 함께 회계업무를 담당하고있습니다. 곧, 회계사를 대체할겁니다.
  • @질긴 부처손
    음 찾아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표본감사하던거 전수감사 가능하니 효율도 올라갈것이고.. 가치판단하는건 대체불가능할거같지만.. 효율성은 많이 올라가서 감축될수는있겠네용ㅋㅋ
  • @고상한 붉은서나물
    네. 그런데, 지금 여기글에서도 보이듯이 개소리라고하는거 보니 답답하네요..
  • @질긴 부처손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종이 사람의 가치판단 및 사람과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직종입니다.
    예술가, 의사 다음으로 사람의 가치판단 및 상호작용이 많은 직종이 회계사라 생각해요.
    회계사에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회계사를 경리 회계업무로 오해하고,
    회계사 시험 준비생들이 감사 업무만 하는 직업으로 오해하죠.

    전 현직입니다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가치판단이 많이 들어가고, 업계도 밝습니다.
    실제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AI로 인해 사라지지 않을 직업군 최상위군(5위 이내)도 회계사가 이름을 올렸죠.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그에따라 법도 개정되며
    회계사 수요와 대우는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어요.
    근기간내에 AI로 대체가 가능한 수준의 업무가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저런 반박도 좋은데,
    그 전에 회계사의 직업이 어떤 직업이고 어떤 일들을 하는지 회계사에게 제대로 들어본적 없으시죠?
    본인 잘못은 아닙니다. 잘 모르고 기사 써서 그런 인식을 가지게 한 기자들 잘못이 크죠.
  • @코피나는 산수국
    기자들 잘못이란것두 없습니다.
    제가 인공지능을 통한 연구하고있는 방향이고, 국내외 학회에서도 충분히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있기때문에 말씀드리는겁니다. 회계사 일 열심히하십시오
  • @질긴 부처손
    회계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회계사를 대체할 AI를 만든다는 말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반박하려면 회계법인 부서와 주요 업무들에 대해 논해보시오.
  • 팩트는 전문직 근처도 못가본 인간들이 인공지능 관련 이슈 포함해서 저런 소리 싸지름.
    진짜 제대로 공부해본 사람들은 전문직간에 우열을 나누지 않음.
  • @처참한 섬잣나무
    팩트!
  • @처참한 섬잣나무
    맞음. 전문직간 순위 보고 어이없었음.
    또 자기 공부한 거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살지 천차만별이고 개인능력에 따라 다른건데.
    사람들이 조사 방식이 어떻게 된건지 신뢰 가능한지도 모르는 통계를 보고 뭔가 결정하진 않았으면 좋겠음
  • 갓기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2368 부산 커플마사지1 절묘한 세쿼이아 2013.11.16
152367 모델링프로그램으로 서피스 모델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 촉박한 금송 2013.11.16
152366 학교앞 정장 마이 수선할만한곳추천좀요1 청렴한 보풀 2013.11.16
152365 여자들님1 부자 윤판나물 2013.11.16
152364 노래방 노래 제작의 달인!!1 사랑스러운 글라디올러스 2013.11.17
152363 휴대폰 사진인화어디서하졍? ㅜ1 우수한 물양귀비 2013.11.17
152362 자입시다.1 꾸준한 다정큼나무 2013.11.18
152361 학교에서 공무원 학원 수강료 지원하는 제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1 큰 물달개비 2013.11.18
152360 장터돼지국밥이제안하나요..1 꾸준한 능소화 2013.11.18
152359 이재식교수님 산업심리학 레포트 주제 뭐였죠1 냉정한 얼레지 2013.11.18
152358 공동연구소동 강의실 빌릴 수 있나요?1 재수없는 병솔나무 2013.11.19
152357 인문대 부전공1 배고픈 꾸지뽕나무 2013.11.19
152356 연도에 스캐너1 민망한 은백양 2013.11.19
152355 기숙사 낮에는 보일러 안트나요???1 일등 사과나무 2013.11.20
152354 부산대 근처에 세탁잘하는곳좀!1 코피나는 개암나무 2013.11.20
152353 회계정보시스템과제1 해맑은 개곽향 2013.11.20
152352 북문 욱이헤어 어떤가요?1 더러운 개불알풀 2013.11.20
152351 경암 요가반 문의1 우수한 각시붓꽃 2013.11.20
152350 유체역학대회 이런거는 어떻게 응시하나요?1 추운 갈대 2013.11.20
152349 영화와 BIFF 수업들으시는분1 고상한 고구마 2013.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