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 고백했다가 차이면

뚱뚱한 갓끈동부2013.08.04 10:07조회 수 3397댓글 15

    • 글자 크기

제가 아는여자한테 고백했느데 차였습니다. 

그여자는 나중에 아쉬워하거나 후회같은것을할까요 아니면 시간이지나고 나서 제생각을 할까요?

    • 글자 크기
여자한테 고백했는데 (by 뚱뚱한 갓끈동부) [부연설명] 남친 있는 여자를 노리는 남자에게 (by 치밀한 무스카리)

댓글 달기

  • 여자는 어지간하면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먼저 연락하고 그러는게 많기에
    그다지 크게 떠오르지 않을듯요. 정작 자기가 외롭거나 자신 찾지를 않는 그때 되면 생각나겠죠
    아주 영악한 여자? 아니 남자라고 바꿔도 말이 되지만
    정작 여자들은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남자가 먼저 연락하고 하기 때문에 자신은 어장하는게 아니다
    개념있다라고 하는데 아닌듯.
  • @야릇한 더덕
    시간이지나고 제생각이난다는말슴
    ?
  • @글쓴이
    시간이 지난다기 보다는 그 여자 상황이 외로울때 혹시나 생각이 날 수도 있다는거지 100%는 아니겠죠.
    못생긴 여자분이 아니라면 성격이 모난 성격이 아닌 여자라면 반반해도 남자들이 연락하는등 밥먹자는등
    이런게 많으니. 사실 시간이 지나고 생각나려면

    자신 역시 약간은 호감이 있거나 정말 잘해줬거나 그게 아니면 절대로 생각이 날 이유가 없음
  •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후회한다는 말 듣고싶으신건가요? 시간이지나 생각은 날거예요
  • 밑도끝도없이 이러시면...ㅋㅋ
    글쓴분이 어떤분이신지 또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죠
  • 생각은 나지만 크게 느낌도 없어요
  • 당연히생각나죠 날좋아해줬던사람인데
  • @늠름한 세열단풍
    많이 생각나나요!
  • @글쓴이
    그거야 여자가 조금이라도 마음이있었다면 가끔생각나는정도죠ㅎㅎ
  • 이건진짜케바케죠 까먹는애도잇음 아맞다얘가나한테 고백햇엇지?????!!이렇게 ㅎㄹㄹㅎㄹㄹ
  • 얘가 물고기 중 하나
  • 저는 미안했어요 고백하는거 쉽지 않은 거 아는데 아무 감정이 없어서 받아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거절했을 때 너무 미안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정말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처음에는 그게 너무 불편했는데 신경쓰다보니깐 호감이 가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다른 분이랑 잘 되고 계셔서 다행인데 뭔가 시원섭섭하더라구요
    가끔씩 생각나요 그것도 좋은 쪽으로 ㅎㅎ
    댓글들이 너무 여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으로 담겨서 진행되어서
    그냥 지나가려다가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 @화려한 굴피나무
    자신도 모르게 그사람을 좋아했다는 애기?
  • @글쓴이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ㅎㅎ
    그니깐 아에 관심이 없었는데 저한테 고백을 하시니깐 그때부터 보게 되더라구요
    이런사람이구나 하는 걸 알게되고 그랬죠 ㅎㅎ
    저는 그냥 아쉬웠어요 ㅎㅎㅎ
  • @화려한 굴피나무
    아쉬운게 나중에 그래도 호감 생기고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202 젠장6 빠른 노박덩굴 2013.08.06
6201 에이비형 남자분들35 유쾌한 대마 2013.08.05
6200 여러뷴의 헤어짐의 기준이뭔가요??12 빠른 디기탈리스 2013.08.05
6199 .5 한심한 마디풀 2013.08.05
6198 .1 정중한 아주까리 2013.08.04
6197 아르바이트 중인 여자분이 완전 제 이상형이여서...14 태연한 생강나무 2013.08.04
6196 가끔...32 힘쎈 박 2013.08.04
6195 여자한테 고백했는데16 뚱뚱한 갓끈동부 2013.08.04
여자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 고백했다가 차이면15 뚱뚱한 갓끈동부 2013.08.04
6193 [부연설명] 남친 있는 여자를 노리는 남자에게9 치밀한 무스카리 2013.08.04
6192 .15 정중한 아주까리 2013.08.04
6191 남친있는 여자를 노리는 숱한 남자들에게14 친숙한 참취 2013.08.04
6190 .6 예쁜 개머루 2013.08.04
6189 혹시 후폭풍 온적있으신분6 슬픈 양배추 2013.08.04
6188 미안.. 더이상 친구로지내기힘들거같다4 푸짐한 질경이 2013.08.04
6187 미치겠네요 진짜..13 미운 브라질아부틸론 2013.08.04
6186 군인남자친구15 더러운 대추나무 2013.08.04
618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해박한 구절초 2013.08.04
6184 ㅋㅋ 맥주한잔 들어가니 외롭다8 처절한 흰털제비꽃 2013.08.04
6183 관심가는 여자가 생겼는데2 건방진 복자기 2013.08.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