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의 어떤부분이 불만이셔서 이런반응 보이시는건지?
성재기가 욕한건 여성부와 된장녀 뿐입니다. 여기에 해당되시나봐요
더치페이를 주장하고, 남자도 전업주부를 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게 남성우월주의인가봐요?
성재기 발언영상이나 방송에서 나와서 이야기한거 보시고 말씀하세요
시립 도서관입니다. 개인이 땅만 제공했구요. 그 할머니분이 여성도서관 지으라는 요청도 한적없구요.해당 지자체에서 땅이 너무 좁아서 여성도서관으로 지었답니다. 운영은 지자체와 국가세금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세금은 남자가 다내고 혜택은 여자가 누립니까 왜
남성만을 위한 이벤트는 없고, 항상 여성만을 위한 이벤트만 만들어지니까 그런거아닙니까.
저도 그런 사기업이 운영하는 이벤트를 성재기가 막은건 좀 오버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마라톤 했던 공원은 서울시 소유입니다. 누구맘대로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원을 자기들 홍보용으로 이용하면서 남자는 하지도 못하게 하는겁니까?
남자는 돈버는 기계, 여자는 돈쓰는 기계. 이게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http://jecheo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3301539 할머니가 여성전용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하셨던게 여기 적혀있는데요? 여성을 위한 제천도서관을 만들어달라고 변천에 보시면 있어요
할머니가 땅만 기부하신거구요.
건물 짓는데 드는 비용과, 운영비용은 제천시와 국가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운영 하는데 드는 인건비가 이미 땅값 11억을 초과했겠네요.
그럼 이제 남녀공용으로 바뀌어야겠죠?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 여성이 남자를 초과한지 오랩니다. 10년전부터 그랬던것같은데요...
대학진학률은 남자보다 높은데, 여성의 취업률은 바닥을 기죠.
남녀차별때문에 취업이 안된다구요? 이익을 위해 무슨짓이든 하는 기업인들이 그럴리가요.
여자가 일을 못하니까 그런거죠. 남자사원과 여자사원이 있는데, 야근을 1명이 해야한다. 그럼 누가 야근을 할까요?
남자사원과 여자사원이 있는데, 누군가 지방 출장을 가야한다. 누가갈까요?
요즘 딸은 대학가지마라 이런거 있나요?
이런 시점에서 도대체 여성부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성재기의 과격하고 이상한 주장은 성재기가 초반에 이목을 끌기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성재기의 인격에 대한 문제고, 성재기의 남녀평등에 대한 의견에 반박을 하셔야죠.
여성이 취업이 힘들다구요? 왜그럴까요? 왜 같은 월급인데 여성을 기피할까요?
그냥 인사담당자가 남자니까 같은 남자를 쓰는걸까요? 여자가 일을 못하니까 그런거죠.
아.. 근데 혹시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일하실 생각은 있으신거에요? 여성중에 절반은 가정에 전념하고 싶으실텐데 ㅎㅎ
여자는 육아와 임신때문에요? 그건 남자도 육아휴직을 강제적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해결하면됩니다.
근데 과연 남녀가 같은 날짜로 육아휴직을 받아도 여성을 기피하는 현상이 바뀔까요?
근데 여성부는 그런 정책은 커녕. OECD 34개국중 32개국이 공창제를 시행하는 시점에서 성매매특별법에 온힘을 낭비하고있죠. 성매매 특별법으로 해외원정매춘 더 늘어난거 아시죠?
여성부는 4.5조원의 예산으로 도대체 뭘 한겁니까?
성재기가 바꾸려고 했던건 여성들이 자신들이 약자라고 생각하면서 혜택은 남자와 같이 누리려는 도둑놈 심보를 때려잡기 위해 나선겁니다.
남자친구가 뭐사줬다. 남편이 어디다닌다. 남편 연봉이 얼마다. 이런식이면 영원히 남녀평등은 이뤄질 수 없습니다. 부산대 여성분들은 똑똑하신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실망입니다.
그럼 취업은 님과 저의 의견이 같으니까 제외하고
님말고 다른여성들이 취업분야 말고 피해보는게 뭐죠?
제가 말씀드린게 성재기의 입장이었습니다.
이게 남성우월주의 인가요? 여성들이 남성이 우월하길 바라는게 아니구요?
성재기는 여성부가 폐지되고, 남자가 전업주부가 가능한 날이 오면 남성연대를 폐지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성재기를 욕하시는 분들이 남성우월주의 아닌가요?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을 해오고 여자가 살림살이를 해오는것에 대한 생각은?
병역의 의무는 꼭 전투로만 가능한건 아닙니다. 공익요원이나, 방위산업체처럼 다른 것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님의 생각은?
뭐 이것만 같다면 굳이 님과 싸울 의미가 없네요.
네.. 이제 진중권씨 주장 보라는거 말곤 할말 없으시죠? 못찾겠네요. 사이트 알려주시면 보고올게요
그냥 트위터를 주시면 저더러 어쩌라구요...
몇개 찾았긴한데... 읽어보니 님이 주장하셨던거네요..거기에 대한건 아까 제가 다 반박해드렸죠?
근데 님은 진중권씨 트윗보라고 답하셨고.... 이제 하실 말씀 없으시죠?
네 주관적인거니까요
저덕분에 힐링이 되셨으면 다행이네요. 더 필요하신거 있으신가요?
제가 알고 있는 페니미즘은 남성중심사회에서 여성의 권리를 보장받기위한 좋은 취지로 유럽에서 일어난 활동으로 알고 있는데 전형적인 변질된 페니미즘.
Femen의 편견에 사로잡힌 여성의 한분인거 같네요.
위에 님이랑 댓글로 논쟁중이신 분의 생각에 동의하는건 절대로 아니지만
양성평등을 위한 사회에서 평등을 이루기 위해 이렇게 하는거 이렇게 하는데 동의한다 말로만 앞세우지 말고 여성들이 자각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행동으로 나서지 않고 수동적으로 해주기를 바라는 자세.
현재 대기업 일부 인사과에서는 여성 생리휴가 금요일 금지 하자는 말까지 인사행정 쪽에서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신빙성은 상당한 내용입니다.
여성 2명 쓰는거 보다 남성 1명 쓰는게 나은 현실인데. 열심히 하는 여성분보다 오히려 여자라는 이유로 그걸 악용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장담하고 단언합니다. 왜냐구요 직접 몸소 겪고 있으니까요. 과장보다 더 위에서 군림하려는 여자 사원.. ㅋㅋ 참고로 우리나라 3대 기업의 계열사중 하나고요.
여자니까 당연히 못해 힘든거는 신체적인 조건이 아닌 자신이 편해지려는 이기적인 사상이 만연한데
장담하고 단언컨데 5년 10년 이내에 여성 혐오 문제 사회 문제화 됩니다. 비단 피해망상있는 남자만의 잘못이라고 봅니까? 소수의 여자치고는 사회 문제가 심각해 질껍니다.
전 성재기 전혀 옹호 안하지만 자기 목숨까지 버리면서 하는 걸 보니 xx놈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딱히 욕먹어야 할 사람도 옹호할 사람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쪽 역시 틀렸다고 우기면서 하는게 별 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똥묻은 개가 ....
그리고 다른 글 들 댓글들 보면 전형적인 여성상위주장만 내세우시네요. 중립도 아니고
딱히 논쟁할 대상도 아니것 같습니다. ㅋ
시간이 좀 지났지만... 예전에 부산대 공홈 자유게시판에도
이런 주제를 놓고 딱 다음의 패턴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네임드가 몇분 있었죠.
자극적인 주장을 단정적으로 내놓기..
대상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 단편적인 이미지를
일반화된 평가인양 규정해서 내놓는 패기..
구체적인 근거 → 주장으로 가는 과정보단
논리적 입증 단계는 붕~ 뜬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폄하, 단정을 즐겨함..
근거를 대달라는 요구가 나왔을 때 곧장 시행을 못할 때도
책임 지려는 태도는 커녕 되레 상대방을 향해 큰소리..
열심히 치고 받고 논쟁하다 말고 자기 말이 안먹힌다 싶으면
어김 없이 나오는 상대방에 대한 훈계와 인격 비하
('무지몽매한 네가 불쌍하다' '니가 멍청해서 그래' '깨어 나세요' 등등)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화자찬과 정신 승리...
보고만 있어도 진이 빠지는 것 같은 묘한 그기분~
간만에 한번 느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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