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이 들 때도 많지만
Baby I know it's already over
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
이미 끝나버린 지난날의
한편의 영화였었단 걸 난 알아
알아서 더 힘들어...
넌 이제 나를 좋아하지 않는걸
진짜 아픈데 티낼 수도 없어서
아마 넌 이 글을 쓴 사람이 나라고 생각 안 하겠지
니 눈엔 항상 내가 너를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테니까...
근데 이 것만 알아줘 내가 한 말들은 언제나 진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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