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단편영화]가 크리스마스 이브와 2019년의 마지막 날은 쉬어간 후, 1월 7일에 돌아옵니다. 앞으로 5주간은 2019년을 결산하는 의미로 영화들을 선정했는데요, 첫 2주는 2019년 한 해 각종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영화를 함께 볼 예정입니다.
관객평
“라즈베리 에이드가 땡기는 영화” - Daum 영화 조*연 님
“꼭지 왜 있냐 진짜 논문 찾아볼 뻔 했습니다” - 왓챠 춘* 님
“단편 블랙코미디의 기초를 알고 싶다면 이 작품을 보시라.” - 왓챠 환* 님
“이제 우린 서로에게 꼭지가 아닌 젖꼭지가 되어주자.” - 왓챠 형* 님
“자칫 다소 무겁거나 편향적일 수 있는 전개를 끝까지 이상적으로 매끄럽게 풀어낸, 참으로 시의적절한 영화.” - 왓챠 최*진 님
“연기, 편집, 주제의식, 기승전결이 탁월하다” - 왓챠 조*호 님
“명확하게 웃긴다” - 왓챠 ha*el 님
1월 14일, 두 번째로 볼 작품은 왓챠 평균평점 3.6으로 지난 상영작 <유월>과 함께 2019년 독립단편영화 중 가장 호평을 받은 영화 중 하나인 <젖꼭지>입니다. 예민할 수 있는 젠더적인 이슈를 능구렁이처럼 균형감있게 잘 풀어내는 멋진 코미디 영화인데요, 정말 함께 웃으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러 오세요~ :D
2. <젖꼭지>
*제2회제주혼듸영화제 대상*
*제21회 대전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2019│20분│각본,편집,연출 김용승│출연 강진아,최원용
시놉시스
유선은 남편의 쓸모없는 젖꼭지에 꼭지가 돈다.
연출의도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시간 2020.01.14 (화) 저녁 8시
장소 및 후원 공간나.라 (부산 수영구 수영로513번길 18, 금련산역 2번출구 도보 3분)
관람료 3,000원 (상영비, 다과비로 쓰입니다.)
관람신청 http://bit.ly/nipple200114 or 01091820585 문자메시지
※ 상영 후 관객들의 대화가 있습니다
화요일엔 단편영화
매주 단편영화를 함께 보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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