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교공에서 올해 최대규모로 채용을 한다해서 질문드립다.
저는 이공계열이고 사기업 준비중인데요, 요즘 진짜 경기가 안좋아서기사도 있고 어학이나 자소서 인적성 여러가지 다 준비하기는 하지만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교공에서 최대 규모 채용을 한다고 해서 좀 관심이 가서요. 저는 이공계지만 기술직으로는 넣을 수가 없고 운영직만 가능하더라구요. ncs도 시사도 저는 해본적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외울거 정말 많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불가능 할 것 같지만 부교공을 지원해보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인적성은 많이 풀어봤지만 ncs 시사랑은 전혀 다르고 운영직은 인서울 대학의 저희 지역 출신들도 많이 지원할 것 같아서 정말 가능성이 너무 적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하지 않으면 또 후회할 것 같고. 하자니 남은 한달 반동안 ncs와 시사만 해야하는데 그럼 떨어졌을때 인적성 자소서 급하게 할 생각하니 괜히 도박을 하는 것 같구요. 고민이 많이 되어서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부교공 대규모 채용으로 어그로많은 것 같은데 그런거 전혀 아니구요ㅠㅠ 정말 어려운 일인거 아는데 그래도 취업난에 대규모 채용이라는 말에 도전하지 않는게 현명한일인가 싶어 정말 조언이 필요해서 글 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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