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1차 통과했습니다만 번아웃이 온 것 같네요.

냉철한 무궁화2020.01.14 22:03조회 수 2316추천 수 14댓글 3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3수만에

1차 통과했습니다. 1주일 남았어요.

커트라서 좀 불안한 것도 있지만

지금 번아웃이 왔네요.

뭔가 좀 내려놓고 싶은데, 이성적으로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솔직히 너무 지칩니다.

 

현직에 계신분 피드백 받아봤는데

2차 수업에서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썩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나머지 면접은 발전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이거 제 적성에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이거 떨어지면 9급 1년 준비해서 바짝해야 겠다 이런 상상도 드네요.

 

많이 힘드네요 지금.

    • 글자 크기
울학교 수준 feat.에타 (by 진실한 산부추) 참 감성팔이로 선동하는 거 쉽네여 (by 냉정한 대팻집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815 우한폐렴 부산대 기숙사관련 기사떴어요4 게으른 향유 2020.02.01
165814 울학교 수준 feat.에타38 진실한 산부추 2020.01.15
임용고시 1차 통과했습니다만 번아웃이 온 것 같네요.38 냉철한 무궁화 2020.01.14
165812 참 감성팔이로 선동하는 거 쉽네여14 냉정한 대팻집나무 2020.01.06
165811 밑에 월 2회 일하고 5000받는다는 분7 쌀쌀한 닭의장풀 2020.01.02
165810 끝을 향해가는 마스크공익 결말8 촉박한 노루참나물 2019.12.31
165809 [레알피누] 내가 느낀 부산대57 느린 석잠풀 2019.12.14
165808 인기글 보니까 생각난 사진 하나...6 야릇한 쇠무릎 2019.12.08
165807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13 깜찍한 좀씀바귀 2019.12.06
165806 나도 사람되고싶다 ㅎㅎ21 민망한 돈나무 2019.11.25
165805 부교공 드립치는 취준생들에게 팩폭시전해봅니다.22 쌀쌀한 물매화 2019.11.25
165804 82년생 김지영 보든말든 뭔 상관이냐? ㅋㅋ24 못생긴 땅빈대 2019.10.25
165803 백수6 추운 구절초 2019.10.21
165802 (스압) 디젤매니아 레전드.jpg7 정중한 도깨비고비 2019.10.19
165801 고딩시절 선생님들 단골 멘트7 깨끗한 봉의꼬리 2019.10.15
165800 내일 cpa 합격자 발표.25 촉박한 시클라멘 2019.08.27
16579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부자 물매화 2019.08.21
165798 .7 건방진 콩 2019.08.20
165797 [레알피누] 왜 줄을 지키지 않는걸까요..11 가벼운 둥근잎꿩의비름 2019.08.09
165796 [레알피누] 일본 보이콧 하시나요 ?32 허약한 바위떡풀 2019.08.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