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상태가 썩어빠져가지고 그래요. 국가장학금은 장학금이 정말로 부담되는 애들을 위한것이고, 소득분위 따져서 주는 지금 시스템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 10분위인가를 생각할게 아니라 9분위까지가 장학금을 주는 기준이고 그마저도 세분화되어 있다는걸 생각해야 되는데 도대체 어떤 정신상태가 쳐박혀있으면 저기서 왜 나는 못받냐 이따위 소리가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배운놈들이면 이게 취업가산점도 아니고 교육장학금인데 ㅋㅋㅋ 교육만큼은 평등하게 받아야할거아니야. 정말 돈없어서 대학못다니는 그 친구들을 위해서 존재하는거지 솔직히 8 10분위면 그래도 알바안하고 대학다닐만한거 인정하잖아?? 정말 없는 애들은 알바한다고 성적도 못받는 친구들도 있다고. 그런 친구들 위하는게 그렇게 베알꼴려하니까 대한민국이 이 개판이 나지. 이기심 ㅉㅉ
사람마다 다 상황이 다를건데 단 두 줄로 님 주장을 관철하는게 타당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거임? 알바 세시간만해도 왔다갔다하는 시간은 없고 자는시간은 없어? 그 생활 안해본 티가 너무 나잖아. 그리고 공대 기준 그렇게하면 그냥 과제하느라 시간 다가서 3.5 절대 못넘는다. ++그리고 알바랑 학점이 핀트가 아니다 논점 이상하게 잡네
내말은 알바땜에 학점 못받는단건 핑계란거지 그리고 공부도 안하는 애들한테 장학금 주는게 돈낭비 아니고 뭐냐 또 그 생활 안해봤다고 했는데 누구보다 많이 했으면 했지 안하지 않았는데? 공대 다니는 중이고 난 통학 1시간에 학기중엔 시간 부족하니까 매 방학마다 공장가서 300씩 벌어서 용돈으로 썼다. 해보고 말하는 거임 물론 빡세서 휴학도했지만
누가 공부도 안한애들한테 돈주는걸 옹호했나? 6분위 이하 가정학생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제도인데 8~10분위 가정 학생들이 아니꼽게 말하는걸 비판한거지. 그리고 2.8이 기준인걸로 아는데 그게 낮으면 장학재단에 항의를 넣던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아예 그쪽이 아님. 알바하느라 뭐하느라 고생 엄청하면서 공부하지말라고 만든제도라고. 취지부터 생각을 하고 똥을 싸라 이말임. 어차피 3.5이상되면 과에서 장학금 주는과도 있잖아. 잘하는애들은 잘해서 주는 장학금 받으면 됨. 억울하면 시위해서 장학제도 없애든가.
근데 솔직히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9~10분위면 상당히 빡치는 요소가 많음 단순히 장학금 못 받는 문제가 아님 예컨대 국가/교내 근로는 무조건 소득분위 낮은 사람만 할 수 있고 이제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도 인턴 채용이나 대외활동 때 소득분위 낮으면 우대해 줌 솔직히 장학금만 주면 상관없는데 이런 것까지 살펴보면 ㄹㅇ 역차별임
그런 ㅈ도 가난한 니네들도 공부해서 과에서 장학금 타면 되는 거 아니가? 세금은 우리 부모님이 뼈 빠지게 일해가면서 내는데 왜 니네가 ㅈㄴ 당당한데 ㅋㅋㅋ 솔직히 좀먹는 거지 ㅅㄲ들 정작 니네는 나라에서 공짜로 돈 타먹으면서 그 재원을 감당하는 9~10분위에게 뭐라 하는 거 같잖다 최소한의 고마움은 알고 살아라 솔직히 나는 장학금 줘야 한다는 입장인데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이 불평불만하면 뭐라 하는 거 지네들은 나중에 소득공제 조금이라도 더 받아서 세금 안 내려고 ㅈㄹ발광하는 모습 생각하면 역겹다 마치 지네들이 나라에 돈이라도 맡겨 놓은 것처럼 행동하니까 어중간한데 장학금 못 받는 중산층이 더 아니꼽게 보는 거다 그리고 과에서 좋은 성적 ㅇㅈㄹ하는데 소수과는 거의 과탑이거나 3~4등은 되어야 장학금받음(심지어 과탑 아니면 50 정도만 일부 면제) 그런데 소수과는 대부분 전공 거의 준상대라서 웬만하면 B+ 이상은 받아서 복전 하면 바로 성적에서 밀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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