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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장 관련 이야기 나올때마다 얼척이 없습니다
솔직히 부산대 싸서 부모님이 권유해서 왔을건데
등록금이 사립대처럼 기본 300부터 출발하는것도 아니고
6분위부터는 우리학교 등록금 낼 형편이 안될리가 없는데 못받는거에 왜그렇게 열불내는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안되면 방학때 빠작 돈벌면 분납해서 스스로 벌어서 낼수있는 금액인데
그럴거면 사립대를 가지 왜 국립대 와서 이러는지 참...
애초에 그렇게 10분위고 잘사는거같으면 공부해서 인서울 사립대 갔어야하지 않나요? 스스로 공부못해서 여기왔다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운좋게 추합되서 왔다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 싸잡아 맨날 욕하는데
저처럼 가난해서 인서울 최상위 합격해도 4년 장학금받고 어쩔수 없이 온 사람들 생각보다 있는데 진빠지게 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뭐 눈치보여서 부모님께 부탁못하겠다는데 저처럼 진짜 가난하면 애초에 기댈수 있는 부모님이 선택지에 없어요
눈치본다는거 자체가 부모님이 능력이 된다는건데 정말가난한 사람들은 그 능력자체가 안되서 애초에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투정부릴시간에 내가 어떻게 하면 내 가치를 올릴수있을지 그런거나 생각하세요
막말로 안되면 아예 미쳤다생각하고 죽도록 공부만해서 계속 성적장학금 받아가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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