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내가 직접 두달동안 다니고 있는 자연대 함덕실 후기! 내일까지 추가모집 마감

QhdQhddl2020.01.15 19:31조회 수 880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 홍보글은 자유홍보로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저는 핏준생이구요! 제가 두달 동안 다니고 있는 함덕실의 장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함덕실에 들어오기 전에 새벽벌 도서관에서 공부했었는데요.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도서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학교 커뮤니티에서는 주기적으로 도서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쏟아집니다. 그 예로는

 

1. 복도에서 학생들이 떠들어 열람실내부로 소리가 흘러들어오거나, 복도에 삼삼오오 모여앉아있어 지나다니는 학생들에게 불편을 끼친다. 

 

2. 학생이 아닌 외부인들의 출입이 쉬워 학생들이 성범죄의 표적이 된다.

 

3. 일부사람들이 비매너적인 행동(열람실내 음식물 섭취, 소음발생 등)을 하여 주변 공부하는 학생들을 방해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4.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얌체같은 사람들이 많아 정적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공부할 자리가 없다. 혹은 자리에 짐을 계속 쌓아두어  아지트화한다.

 

5.일부 사람들이 본인들이 머물렀던 자리를 더럽혀 다른 사람들의 자리이용이 어렵게 만들고, 버린 음식물로 인해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이 늘어난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은 이전부터 계속 학생들의 중요한 공부에 커다란 방해요소가 되어왔습니다. 유동적인 이용자의 수가 매우 많은 도서관 특성상 도서관자치위원회의 통제가 불가능하고, 학생들은 이 문제점들을 다 감수하며 공부해야만 합니다. ㅜㅜㅜㅜ

 

 함덕실에서는 함덕실 입실 전 자기소개서 및 면접을 봅니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식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것은 공간낭비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4번의 출석 점검을 하고 있으며, 공동체에 위험을 가하는 인물들을 구성원의 동의하에 퇴실시킬 수 있었습니다.

 본인 지정좌석이며 본인들이 각자 청소하므로 청결에 유의하게 되어 함덕실 청결상태가 양호하게 유지되어 왔습니다. 상, 벌점 제도를 통해 공부 의욕을 증진시키는 시너지 효과 또한 가능했습니다. 출입문 도어락으로 외부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순기능들은 함덕실이 자치기구로서 철저한 관리와 체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함덕실이 내일로 추가실원모집을 마감합니다!(16일 18:00) 자세한 사항은 링크 확인해주세요

 

https://mypnu.net/index.php?_filter=search&mid=freea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5%A8%EB%8D%95%EC%8B%A4&document_srl=26434317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44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43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42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41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40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9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38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37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36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35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115134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33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32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31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30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115129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28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27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26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25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