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학년땐 학점 관리 하심 되요. 전과할때 심사기준에서 바꿀 수 있는건 학점 뿐이니깐 그냥 학점만 무조건 잘 받는다 생각하세요. 2학년 땐 학점따기 아무래도 힘들어 지니깐 1학년때 잘 받아놔야해요
2. 전과할과 전공기초 들어야 되는건 맞는데 1학년때 들을 필욘 없습니다. 어차피 2학년 1학기 마치고 전과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 이용한다면 여름방학때나 (조금 빠름) 1학년 겨울방학때 많이 시작해요
3. 본인이 목표한 학과가 어디고 현재 학과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우선 교필은 무조건 많이 들어놓으세요. 교필은 전과후에도 대부분 인정해 주니깐요. 교선의 경우에 현재 학과가 공학인증제도에 해당하지 않는데 전과하려는 과는 해당한다, 하면 전혀 들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전과해서 다시 공학인증에 맞춰 다 들어야 해요. 이 경우가 아니라면 교선도 교필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많이 듣는게 좋아요 ( 전공은 겹치는 과목을 학과에서 정한 절차를 따라 인정받기 때문에 전과후에 버리는 과목이 많지만 교양은 그렇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니깐요!)
1. 1학년때 너무 학점 관리를 안해서 전공 몇개를 재수강 해야합니다 2학년 전공필수랑 겹치는 시간에 개설이 되었는데 재수강을 할까요 전필을 들을까요? 2. 전과 하고싶었던 학과 전공 몇학점 들으셨고 성적은 어떠셨나요? 3. 혹시 전출때문에 성적이 중요한건가요? 만약 전출 경쟁률이 낮으면 성적을 적당히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1. 우선 학생지원 시스템에 들어가면 전과하기 위해 학년별로 이수해야하는 학점이 있어요! 그거 맞췄다는 가정하에... 저는 재수강이 나을것 같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전과할때 한과목씩 전부 학점을 적거든요. 교수님들께서 그걸 보고 심사 하시는데 중요한 전공 기초들이 학점이 너무 낮으면 좀 그렇겠죠? 2학년 전필을 몇개 안듣는다고 해서 교수님들이 타과 전필 개수까지 알고 계시진 않을테니깐요. 2. 저는 3학점짜라 2과목 들었고 둘다 A0였습니다. 근데 듣기론 2과목 듣고 전과된 경우 거의 없다 하더라구요(과사에서요!) 여러가지 다른 유리한 요소들이 좀 있었던 듯 하네요 3. 본인 학과가 어디냐, 가려고 하는 학과가 어디냐도 중요하겠고 운도 조금 있겠네요. 전출하려는 학우들이 대부분 전출 의사를 숨기다가 갑자기 얘기하기 때문에 본인보다 성적 좋은 누가 나가려 할지 모르니깐요. 선배들을 봤을 때 평소에 전출인원이 적은 학과다, 하면 성적 관계 없이 전출은 될겁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전출인원이 행정실에서 내려오는걸로 아는데... 이것도 소수과의 경우 운나쁘면 0명이 될수도 있어요) 전입도 어떤 과냐에 따라 다른데... 제가 듣기론 공대도 전화기 외엔 3점 중 후반대 까지 가능 한것 같더라구요. 근데 또 3점 초반, 2점대까지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해당학과에 지원자가 아무리 없다 해도 학과에서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그 학과에서 수학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해요!
1. 공대 - 공대인데 전과하려는 과의 전공기초, 전공필수 6학점 이상 >> 지금 있는 과에 똑같은 이름의 과목이 있는데 이거는 포함 안되는건가요??? (동역학, 일반물리학....) 무조건 해당과에서 열리는 수업만 인증이 되는건가요?? 2. 전과하려는 과의 전공과목을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확률이 높아지나요????
1. 대부분 포함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정확히는 과사에 문의해야 합니다. 근데 공대라면 사실상 전공기초가 거의 겹치기 때문에... 아마 포함 안될겁니다
2.네 당연한 얘기 입니다. 학과에서는 수학능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학생을 뽑으려 할텐데 전과하려는 과에서 들은 과목이 많을 수록 거기에 대한 데이터가 많은거죠( 전과하려는 과에서 듣는 과목은 '이학생이 우리과에서도 이정도 성적을 받는다면 뽑아도 잘 하겠구나' 하는 판단 요소로 쓰이겠죠)
늦었지만 질문 가능할까요?? 저는 2020 신입생입니다 자연대에서 취업걱정에 전화기로 전과를 목표하고있습니다 1)1학년 1학기 수강신청에 19학점까지 가능한데 제가 대학실용영어 신청을 못하게 되서 현재 4.5 학점이 남습니다 이걸로 1학년때부터 전과희망하는과의 전공을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교양 선택을 1~2개 듣는게 좋을까요? 2)전과희망하는 과를 전화기 라고 위에 적었는데 1가지 과만 정해서 신청할수 있고 그 과에 몰빵해서 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 제가 아직 성적이 어느정도 나올지 모르니 학과를 하나로 정하기가 무섭습니다 전과희망하는 과를 하나 정해서 그과의 수업을 듣는것보다는 1학년때는 교양으로 수업들은뒤 학점보고 과를 정하는게 베스트일까요?? 1학년 겨울방학때부터 계절학기 이용해서 전과 수업 준비해도 안늦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두가지 함께 답변 드릴게요. 일단은 1과만 신청할 수 있고 몰빵이며, 1학년 겨울방학 때 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고, 학점은 그냥 지금 만큼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1학년땐 18학점 정도 들으면 적당하다 하고, 그정도로 많이 듣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무조건 학점이 많은게 좋은게 아니란것 입니다. 특히 댓쓴이 분 처럼 전과를 생각하고 학점이 매우 좋을 필요가 있는 경우는요! 남들보다 학점을 많이 들으면 당연히 공부할게 많고, 그만큼 좋은 학점을 취득하기가 힘듭니다. 1학년 1학기에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그냥 현재 학과 학점을 잘 따놓는 것이예요 (전화기 전과하려면 4.후반대 되어야 합니다) 교선을 더 듣는것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공대의 경우 공학인증제 라는 제도가 있어서 학과에서 정해준 교양을 들어야 졸업이 가능합니다. 즉, 전과를 하고 나면 어차피 교선을 다시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학과를 1가지로 정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안고 가는 리스크 입니다. (저도 그래서 항상 to가 있는 대형학과로 준비했습니다) 본인 성적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다 하셨는데, 전화기 전과가 목표라면 올A+ 받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세요! 1학년 1학기는 조금만 공부해도 학점 잘 나옵니다. 그리고 2학년 때 부터 군휴학 후 복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때부턴 학점따기 정말 치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1학년때 최대한 학점 잘 따놓는게 좋겠죠! 저도 1학년 겨울방학때 부터 준비해서 전화기로 전과 했습니다. 2학년 1학기 이후 전과가능한데 너무 일찍 부터 준비하면 굉장히 지칩니다. 저는 겨울방학때 부터 준비했지만 1학기 만으로도 지치더군요... 쨌든 지금은 학과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잘 따놓으라고 말씅드리고 싶네요!
그 10퍼는 최대 인원이고 보통은 티오가 나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오가 나도 성적이 별로면 안받는 곳도 있습니다. 애초에 10퍼 지켜지는 과가 거의 없는거 같네요. 한학년 300명씩 되는 초대형 학과는 전과인원을 30명씩 받아야 한다는 말인데... 그런경우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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