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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어제 저녁 7시 반에 시켰는데
비와서 늦는구나 하고 인내하면서 3시간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서 전화하니
계속 통화중이라 연결 안되다가 겨우 연결되니까
오늘 배달업체가 5시?에 영업을 종료해서 갑자기 배달이 밀렷다고 그러셨어요.
지친 목소리라서 뭐라 말도 못하고
만들어서 보내드린다고 하셔서 기다리겟다고 한 것도 10시 30분...
지금 4시간 30분째 기다리고 있는데
도저히 잠오고 머리아파서 못버티겠는데 전화는 또 안되고
너무 힘들어요ㅠㅠ 아 진짜 미치겟네.. 같은 처지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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