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 자체가 잘못된게 가격이라는게 애초에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데 아무도 안 사려고 하는 땅의 가격이 10억에 형성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좋지않은 위치의 땅이라는 말을 하고싶으신거같은데 그렇다고 할지라도 위에 쓰신분 말대로 9억, 8억으로 내리면 얼마든지 처분 가능하구요 그걸 팔면 충분히 돈이 생기는데 그럴 선택권조차없는 사람들과는 구분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전 집이 2채인데 여유롭지 않다는 등 의 예시를 든 것입니다. 아버지도 지금 퇴직하시고 수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아껴쓰고 빨리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드리고 싶은 상황이구요. 언제까지 손 벌릴 수 있을지, 또 어느정도가 부담되지 않으실지 고민에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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