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스트레스는 원인이 굉장히 많음.
대충 크게
1. 공부,일 2. 연애,결혼 3. 인간관계 4.건강, 외모
5. 돈
뭐 이정도로 나눠짐.
분야는 다르지만 스트레스 발생 과정은 같음..
"자기 능력 이상의 목표를 세우는 것."
서울대 가는 목표를 세웠는데 실력이 부산대다. 이러면 스트레스를 쎄게 받음.ㅇㅇ
물론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를 하게 되고 성적이 오를 수 있으나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부작용이 따름..
수시로 들어온 애들이 이래서 장기간 준비해야 하는 시험에 약함. 짧게 1,2주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하는 습관이 있으니 공부를 길게 못함.
(물론 부산대에서 수시,정시 따지는건 좀 코믹하긴 한데ㅋㅋ 진짜 따지는 애들도 있길래 써봄)
그래서 본인 실력에 맞는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함.
공부실력이 부산대면 일단 중경외시 실력으로 가는 목표를 세우고 그 다음 서성한 연고대 서울대 식으로 해야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음...
이걸 미시적으로 보면
공부할때 반드시 다 외운다든가 문제를 반드시 맞히겠다던가 그런 생각은 좀 버리고.
영단어를 안보고 되뇌어본다든가 내 실력만큼 문제를 풀어보자.
뭐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는 게 좋음.
주의할건 이렇게 하다보면 공부 자세가 너무 해이해질 수도 있으니 적당히 스스로 채찍질 하면서 균형을 맞춰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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