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은 외모에 눈 잘 마주쳐주고 잘 웃고 반응이 좋은 여자다.
그리고 이런 여자들은 대부분 이 사실을 알고있다.
그리고 이를 써먹어 애인 후보를 만들며 관심을 즐기고 자기도 조금씩 떡밥을 뿌리며 어장아닌 어장을 친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여자라면 헤프게 아무한테나 아이컨택을 남발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자가 자신한테 호감을 비칠 때 제대로 만나볼 생각이 없다면 한두번 받아주고 철벽치거나 바로 간접적으로 거절의사를 보여준다.
마음에 든다면 자기도 확실히 호감을 보여준다.
이 글을 읽으며 찔리는 여자는 인생 그렇게 살지 말길 바라고
남자들도 호구같이 보.빨하고 그러지마라.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나름대로 준수한 얼굴로 적지 않은 여자들에게 호감을 받는 나조차도
저런 호구 중 한명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몇번의 경험 이후로 저런 낌새가 보이는 독사같은 년들은 바로 거른다.
여자가 주변의 남자 중 나에게 가장 큰 호감을 보여도, 나한테 제일 잘해주든, 외적인 조건이 뛰어나든 상관없이 거른다.
근데 저런년들 대부분은 애매하게 예쁜 얼굴을 가지고 관심을 끈다.
고작 저런년들때문에 너네의 귀중한 20대를 날리지 마라.
딱 봐도 어떤년인지 겐또 바로 나오는데 거기에 목메는 후배들, 동생들 보면 너무 안타깝다.
여자도 문제지만 거기에 제대로 놀아나는 호구같은 새끼들도 문제다.
내가 이 말하면 너네는 '걔는 아닐거야' 자위할거 다 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
결국엔 자기기 깨달아야 돼.
나중에 질질 짜며 이 글 떠올리고 대가리 망치 맞은 느낌들지 않기를 바랄게.
애기들의 바람직한 연애생활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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