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목적은 원룸이지만, 최대 5명이서 써도 괜찮을정도의 넓이를 가지고, 또 북향인데 여기 살아도 괜찮으려나요? 하도 방없다 방없다하고 제가 부동산에 온 3명의 여자애들이, 투룸으로 제가 물색한 방을 구한다해서, 경쟁심리에 계약을 바로 해버렸는데요... 입주는 아직안했어요. 보증금은 500에다 월세는 37이에요...그것에 비해 좀많이 넓긴 하지만요... 다른 방들을 더 살펴봐도 늦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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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날리는거 괜찮으면 더 봐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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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살텐데 북향이면 여러모로 안 좋습니다
해가 안 떠서 빨래 말리기도 힘들고 항상 어두컴컴해서
정신건강에도 안 좋구요
그리고 글의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
500/37이면 투룸치고 금액이 낮은 편입니다.
월세가 낮은 이유가 방 위치가 학교와 거리때문이라면 괜찮지만 방에 문제가 있다면 재고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계약금만 걸어둔 상태에 계약금 포기가 가능하다면, 다른 방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두 번 읽어야 겨우 의미 파악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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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격에 투룸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방 구할수있을텐데.. 투룸이 500/37이라면 집이 별로 안좋아서 공과금 많이나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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