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에서 2명이나 종치고나서도 omr 작성하더라.ㅇㅇ
난 제일 뒤에 앉아서 다 지켜봤기에 감독관이 나보고 증인 사인 하라길래 사인하고 옴. 나랑 또 어떤 분이랑 사인했음.
그래가지고 결국 2명다 무효처리됐는데 두분다 30대? 정도 되는 것 같았음. 그정도로 절박하셨던 거겠지.
나도 공시 준비중이고 아직은 20 중반인데 주변 얘기 들어보면 사실 공시 준비라는게 끽하면 3년되버리고 순식간에 30대 된다는데 그러면 정신적으로 버티기가 힘들다더라.
어쨌든 할생각 있는 애들은 마음의 준비를 잘하고 뛰어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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