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대 중반대면 3.5-3.6을 의미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마지막 학기의 평균평점은 총 평균평점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던데요...ㅠㅠ 제 동기들 보면 학점이 대부분 3.9-4.2 사이에 분포해있습니다. 만약 남은 한 학기 학점향상을 통해 그렇게까지 학점을 올릴 수 없다면, 수업은 적당히 듣고, 차라리 리트에 몰빵해서 최소 130 이상은 만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당락을 가른다”라고 확답드릴 순 없으나 학점은 적어도 로스쿨 입시 정량요소에서 무시할 수 없을만큼의 영향력을 지닙니다.
정량 요소의 중요성을 매기자면 리트 >학점>영어성적 순서라고 들었습니다. 만약 질문자님의 학점이 3.5나 3.6 정도라면 일단은 엄청난 불이익을 안고 시작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리트 고득점을 통한 만회도 충분히 가능하니 현실적으로 학점보다는 리트에 시간을 투자하시는 것이 현명할듯해요 ㅠㅠ
현실적으로 리트에 올인하시는게 현명해보입니다. 부산대 로스쿨 학점 3.9가 합격생 기준 75퍼센트에 위치하니 3.5정도라면 엄청난 감점을 가지고 입시 준비하셔야 하는 것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올해 입시에서 학점을 급간으로 반영해 예를들어 3.5랑 3.59는 똑같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3.59랑 3.6은 다른 점수를 받고요. 그러니 초과 이수로 학점이 얼마나 오르는지도 정확히 계산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자료를 다 지워서 정확히 기억은 못합니다. 제 주위 경우를 봤을 땐 자교 기준으로 리트가 120이하로 합격을 한 경우는 학점4이상에 자소서가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이 때 리트 점수가 그렇다고 110대 초반인 경우는 본 적 없습니다. 반면 리트 125 이상인 경우는 학점이 3.7이나 3.8정도라도 자소서나 면접에서 하자 없는 한 합격 하는걸로 보입니다. 최근 영어는 800인가 850인가 패스라 큰 의미는 없어진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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