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번이라..
제가 07학번이니 참..
새삼 이십대 중반의 나이를 느낍니다 -_-
12학번 합격한 후배님들 다들 축하드립니다.
대학생이 됐으니 하고싶었던거
소신껏 해보시길 바래요.
(뭐 그렇다고 신입생때 아무 목표없이 놀기만 하는건 제 경험상 권장해드리고싶지않습니다. ㅋㅋ)
12학번 후배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싶고 놀고(?)싶은데
제 밑으로 후배가 들어올 구석이 없군요 쩝쩝ㅠ
여하간 다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정시 입결은 입결일 뿐,
이제 고등학생이 아니니 입결이나 대학교에 대한 미련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부산대학교도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자기 역량을
뒷받침해줄만한 좋은 대학교니까요 ^^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대기업 공채도 우리 학교가 상당히 많이 되는 편이고
SK네트웍스의 상당히 젊은 상무이사보 님 중 한분이 우리 학교 회계학과 출신이라는 예도 들 수 있겠습니다 ^^;)
자, 신학기 맞아서 기존 학우분들이나 신입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합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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