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학년 때 일하면서 학업 병행해서 학점이 작살난 상태입니다..
현재 전공 평점 3.36 총 평점 3.46 정도고
재수강 대상 과목은 한 9과목 됩니다,,
상황이 이런지라 공기업 준비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한국사 한국어 컴활 따고 토익850까지 맞췄고
기계관련 공모전 입상 1개
공기업 주관 봉사 공모전 입상 1개랑 봉사활동 500시간 정도 해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계기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학점이 제 무기는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지금부터 들을 과목만 열심히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디쁠이랑 씨제로가 영 걸리네요 ㄷㄷ
학기는 2학기 남았고 들어야하는 과목은 다 포함해서 21학점 남았습니다
이걸 재수강을 한두과목씩이라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걍 때려치고 토익 900까지 올리고 토스랑 NCS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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