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함을 극복하는 방법 없을까요?

글쓴이2020.02.07 11:52조회 수 381댓글 1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현재 취준생인데 

이번에 운좋게 공기업 필기까지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심한편이고, 취준생이다 보니 입다물고 사는 날들이 너무 많아서

면접관 뿐 아니라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할때면 좀 더듬거리고

내용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거 극복하는 방법 없을까요..?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라도 나눠볼까요..

예전에 내일로 할 때는 제가 항상 사람들한테 말을 먼저 걸었거든요

여행중에 만난 사람치고 그런 걸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긴 했는데

일상에서도 가능할런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클럽이나 감주 자주가세요
  • 말이 잘 안나와서 고민이시면 임찬수 추천드림 !!
  • 입을 크게.벌려서 발음하셈.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면 단기간에 고치긴 어렵죠.

    참고로, 말 더듬거나 긴장한다고 면접관이.떨어뜨리진.않으니.너무 걱정하지.마셈.

    젤 중요한건 면접관 심기를 안건드리는 거임.
  • 면탈하겠네요. 저도 첫 면접때 그래서 면접 팡탈했는데ㅋㅋㅋㅋ 발표 스터디 같은거 꾸준히 하시면 천천히 극복됩니다!
  • @근엄한 은방울꽃
    그건 니가.
  • 일단 아다를 때세요
  • 댓글 수준...
  • @멋쟁이 산초나무
    ㄹㅇ딱 이생각함
  • 전화영어라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ㅠㅠ
  • 글쓴이님. 저는 배달전화도 하기 어려울만큼 소심한 사람이에요. 발표만 하는 날이면 잠도 설치고 배탈 나서 화장실 들락거리는 건 일상이었어요.
    그치만 필합하고 이제 마지막 관문 아닙니까? 나는 할 수 있다 일어나자마자 중얼거리고, 공기업 면접 물어보는 틀 뻔합니다. 몇십분만 미소 짓고 아이컨택하며 말 하는거 우리 다 할 수 있잖아요! 저같은 사람도 스터디하면서 바짝 노력해 공기업 면접 통과했습니다.
    안 된다 하면 될 것도 안돼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해 봐야 결과 알아요.
    그리고 면접때 조금 더듬어도 됩니다. 면접관 시선만 피하지말고 미소 짓는 연습 하세요. 어려운 거 아는데 이거만 통과하면 취준도 끝이잖아요~~
  • 혹시 면접땨 긴장하거나 자신감없어서 더듬는거시면 인데놀 추천드립니다. 제가 발표같은거 할때 엄청긴장하는 스타일인데 먹고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더듬는게 확실히 덜하더라구요 화이팅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6533 원룸 계단에 갓 태어난 고양이7 병걸린 솜나물 2019.03.26
146532 저 예비군 모자 쓰고가야하나요?8 억울한 은백양 2019.03.26
146531 충치ㅠㅠㅠ신경치료ㅠㅠㅠ5 해박한 메타세쿼이아 2019.03.26
146530 포항 지진8 깜찍한 사철채송화 2019.03.26
146529 국제물류관리론 4:30 ㄱㄷㅈ교수님!1 밝은 쑥갓 2019.03.26
146528 투자론 강상훈 교수님2 날렵한 숙은처녀치마 2019.03.26
146527 javascript ,java 언어들이 어떻게 컴퓨터에서 동작하는거죠?19 치밀한 물박달나무 2019.03.26
146526 벚꽃놀이시기2 침착한 어저귀 2019.03.26
146525 입맛없고 우울할때6 화려한 선밀나물 2019.03.26
146524 기기분석 모르는 거 수줍은 넉줄고사리 2019.03.26
146523 군대인데 여자친구 생일 선물 어떻게 챙겨주어야 할까요?1 유능한 꾸지뽕나무 2019.03.26
146522 지금 학교에서 뭐 하나요6 찬란한 연꽃 2019.03.26
146521 여자 정장 가성비 괜찮고 예쁜 브랜드 있나요??2 유치한 연잎꿩의다리 2019.03.26
146520 [레알피누] 벚꽃엔딩 소음입니다..3 적나라한 새콩 2019.03.26
146519 산성에서 잃어버린 거울 찾습니다 ㅠㅠ2 착한 모시풀 2019.03.26
146518 친구끼리 놀때 보통 누가 밥사요?8 화사한 브라질아부틸론 2019.03.26
146517 정기활 글영 면제1 도도한 물배추 2019.03.26
146516 [레알피누] 컴잘알님3 진실한 이팝나무 2019.03.26
146515 [레알피누] 밀양대 출신 교수22 현명한 백정화 2019.03.26
146514 혹시 지금 무적다니시는분 있나요13 큰 튤립나무 2019.03.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