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기도 포천, 서울 미아리, 창동 저지선까지 다 박살나고 낙동강 이외의 모든 지역을 북한에 뺏겨서 남한 정부가 일본으로, 혹은 남태평양 서사모아섬까지 망명정부로 도피까지하려 했을때 한국에 파병 최종결정을 했던 미합중국 대통령 트루먼(침례교)과 UN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장로교)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음
특히나 최종 파병결정으로 트루먼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은 한국에 파병의 필요성을 주장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라는 것은 유명한 일화임
이승만, 트루먼, 맥아더, 빌리 등 죄다 기독교인이었고 기독교 없었으면 지금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스마트폰 하고 있지도 못함
즉 이승만, 맥아더, 트루먼, 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 저런 지도자들 사이에 자리잡은 '기독교'라는 연결고리와 네트워크가 파병결정에 하나의 역할을 했다는 것은 결코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임
하고자 하는 말은 지금의 한국이 있기까지 기독교라는 거대한 축이 있었고 저 당시 기독교가 담당하고 기여했던 바가 엄청난데 기독교에 "극혐"까지 할 필요있을까? 라는 안타까움이 듦
우리가 손쉽게 볼 수 있는 성경은 사실 수천년간의 엄격한 정경화 작업을 거쳤고 이미 그 경전성은 역사적으로도 검증받았음
실제로 모세가 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5경을 포함한 구약성경 39권은 A.D.90년경 '얌니아 회의'에서 큰 논란의 여지없이 최종 정경성과 최고의 경전성을 부여받고 검증받았고, 이후 2000년이 지난 현재까지 구약의 경전성은 큰 논란없이 이어져오고있음
특히나 '구약성경 39권'은 개신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까지 그 경전성을 아무 논란없이 정경과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있음
'신약성경 27권'은 구약성경과는 다르게 수많은 영지주의 사상과 A.D. 1세기경 아리우스주의, 양태론 등의 이단논쟁으로 경전성과 정경으로서의 검증과정이 약 300여년이나 소요되었는데, 하지만 세계사적으로도 유명한 니케아 공의회, 카르타고 공의회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신약성경 27권'도 그 최고 경전성과 정경성을 부여받았음
따라서 기나긴 400년 넘는 시간의 정경성 검증작업을 통해 성경 66권은 최고의 경전성을 가지며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기독교사적으로나 비교문헌사적으로 정설임
실제로 영국의 대영제국 제임스 1세 국왕은 1600년대 이러한 히브리어와 라틴어로 된 성경을 영어로 공식적으로 번역하기 위해서 정부사업으로 7년간의 작업끝에 최초의 영어번역 성경을 냄 이것이 그 유명한 '킹제임스 성경(흠정역 성경)'임
우리가 지금 손쉽게 아무데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성경은 사실은 인류사 수천년간 수많은 학자들과 왕들과, 수많은 논의와 회의와 수많은 과정을 거쳐 지금 우리 손에 들어온것임
더군다나 1947년 이스라엘 쿰란동굴의 '사해문서' 발견으로 특히나 이사야서의 완전성과 성경 전체의 신빙성에 더욱더 힘을 싣는 획기적인 사건이 발생함
사해문서 발견은 세계사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사건
이러한 수많은 과정들이 인류사 2000여년동안 있었기에 성경의 그 절대성, 귄위성, 경전성은 의심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임
"세상의 어떤 역사보다도 성경 속에 확실한 진리가 담겨있다" -아이작 뉴턴-
고전물리학의 대가 뉴턴이 정신병자임?? 트루먼, 맥아더, 이승만 이 분들 다 무지하고 정신병자임?? 뉴턴이 님보고 참으로 무지하고 불쌍하다고 혀를 끌끌찰듯
"성경은 소설"이라고 부르짖는 애들치고 성경형성사, 비교문헌사적, 유대인, 이스라엘, 헬레니즘철학, 헤브라이즘철학, 고대근동학 깊이있게 공부해본 애들 진짜 단 한명도 없음
어디서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기독교 와해시키려는 무신론자들이 외치는 "성경은 소설"이라는 댓글과 구호에 선동되지 말길바람. 하루빨리 진리에 눈이 뜨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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