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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하면 무슨 일을 하는지 조차 모르고있는 전화기공대생입니다.
옛날부터 막연하게 저는 공기업이 가고 싶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무엇을 하는지 정확하게 몰라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공기업에도 사무직, 기술직(기능?) 등 여러 계열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공대생이다보니 입사할 수 있다면 기술직에 들어갈거 같은데 한전이나 한수원같은 공기업에선 무슨일을 담당하는지 궁급합니다.
학년이 낮아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그런지 도면을 검토하고 시스템을 점검한다는게 어떤 뜻인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어떤 도면과 시스템인지.. ㅠㅠ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건가요? 또 기술직 파트 중에 현장에 나가거나 몸을 쓰는 경우가 자주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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