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기게공학과 이제 3학년 올라가는 공대생입니다.
선배님 한번만 꼭 제 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진짜 이뤄놓은게 별로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뭐부터 해야할지 어떻게 뭘 준비해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지 매일매일 고민해보고 혼자 알아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게 매일매일 보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볼 수 있을지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제 상황 간략하게 말씀 드리자면 , 과는 기계공학부 입니다. 이제 3학년 올라가고 73학점 이제 겨우 채우고 학점은 3.2 언저리 입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 이뤄놓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방학때는 매번 알바만 깨작깨작 했었고 다양한 알바를 해보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제 진로에 도움이 되는 알바는 해본적은 없습니다.
정말 그 이외에 이뤄놓은 것이 없습니다...
영어 면제분반을 신청하기 위해서 3학년 겨울방학 전까지 토익 850을 맞아야 하기에 이번 게절학기 끝나고 이제서야 토익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학점이 3.2라는게 C+ Co같이 다시 메꿔놓아야 할 학점도 정말 많고 남들은 이제 3학년 여름방학때부터 뭐 인턴이니 공모전이니 준비하고있는데 저는 과동아리 같은 곳도 들어가지 않아서 공모전이나 이런 대외활동도 접할 기회가 없었고 그 이외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 같은 것도 그동안 아무것도 신청하지도, 해놓은 것도 없습니다.
사소하게는 학점은 너무 낮은 점수 맞은 과목들 계절학기를 꾸준히 들어서 메꿔놓아야 하는지 아니면 방학때는 대학생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하면서 5학년1학기를 한번 더 들어야 하는지부터, 대체 사기업 준비를 위해서 앞으로 어떤 목표를 잡아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당장 제가 해야 할것은 이번 방학에 토익 정말 열심히 해서 토익 850부터 갖추어 놓고 학기중에는 이제 듣는 과목들 부터라도 학점 정말 열심히 따놔야 한다는건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향도 모르고 목표도 애매하고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뒤집어서 공부도 손에 잘 안잡히는 상황이라 너무 답답합니다.. 세세하게 어떤걸 준비해라 이런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큰 방향이라도, 아니면 앞으로 제가 준비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는지라도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선배님께서도 바쁜데 긴글 읽으실 시간 부족한거 압니다만 정말 답답한마음에 이렇게라도 조언 구해보고자 합니다 ㅠㅠ
어떠한 조언이라도 지금 제상황에 정말 단비같은 조언이 될 것 같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정말 한번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상담해주실 수 있으신 선배님 계신다면 꼭 한번만 개인상담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바로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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