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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한1남이니 뭐니 남자욕하는 여자들 늘어난거보고
이때까지 여자들이 얼마나 당한게 많으면 이렇겠냐? 난 이해한다라길래
넌 어떤 일들을 겪었길래 이해한다는거야? 라고 되물으니
이쁨을 강요받고 살아온 인생이 너무 스트레스라네요.
그냥 그래서 알겠다 했는데
데이트할 때 화장 연하게 하거나 안해도 된다고 말해도
꿋꿋히 약속시간 처 늦으면서 화장 부지런히 하는 건 지 선택아닌가..
자신을 이쁘게 꾸미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여자들은 걍 이미 세뇌당한, 남자들의 노리개인가??
그리구
화장을 안하거나 프리하게 옷 입는다고 뭐라고 하는게 100프로 남자도 아닌데??
평소에 이쁘다고 안해주면 삐지는 것도 다 남자들 탓인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강요는 군입대처럼 어기면 깜빵가는 그런거 아닙니까?..
며칠 째 계속 생각중인데 진짜 개죧나 정떨어지네요..
진짜 실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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